[더코리아-스포츠] 서울 LG트윈스는 4월 2일 ‘2024시즌 디지털 팬북’을 런칭한다. 이번 디지털 팬북에는 통합우승을 이룬 2023시즌 화보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담았다. 2023시즌 화보에는 통합우승의 서막인 정규시즌부터 한국시리즈까지 2023년을 망라하는 사진으로 채웠다. 또한, 염경엽 감독의 출사표를 시작으로 선수단의 새로운 프로필, 신인 선수 및 디트릭 엔스 선수의 인터뷰,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 화보 등을 담았다. ‘2024시즌 디지털 팬북’은 LG트윈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누...
[더코리아-경기 동두천] 동두천시청빙상단이 2023년 재창단 후 1년 만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3명을 배출하며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01년 국내 첫 실업 빙상단 창단 이후 한국 빙상계를 이끌어 온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강력한 재창단 의지로 2023년 1월 이인식 전 국가대표 감독, 김영호, 차민규, 김윤지 선수를 영입하며 재창단했다. 또한 2024년에는 안현준 국가대표 선수까지 영입하며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구...
[더코리아-스포츠] 시애틀 유학을 잘보냈는가.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12월 미국 시애틀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센터 아카데미에 5명의 투수를 파견했다. 마무리 정해영을 비롯해 선발요원 이의리와 윤영철, 우완 롱미들맨 황동하와 좌완 불펜요원 곽도규가 참가했다. 구속과 구종 등 각자 주어진 숙제를 해결하면서 업그레이드를 위한 작업이었다.1월 중순까지 38일동안 머무르며 훈련을 펼쳤다. 볼을 던질때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힘을 쓸 수 있는 최적의 투구폼을 찾았다. 개인별로 미팅을 통해 보완점과 적합한 훈련 프로그램도 주었...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올 시즌에도 수도권 경기에 이어 모든 원정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이로써 KIA는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원정 전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하며 올해에도 전국 모든 구장에서 타이거즈의 응원 함성이 울려 퍼지게 되었다.KIA는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을 매 경기에 파견해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KIA타이거즈 서한국 응원단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원정 경기에도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응원을 보내주시는데 응원단도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힘찬 응...
왜 왔는지를 증명했다. [더코리아-스포츠] 네일은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2차전에서 쾌투를 펼쳤다. 6이닝동안 9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5피안타 1사구 1실점(1자책)의 우등성적이었다. 팀의 6-2 승리를 이끌고 첫 등판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네일은 시범경기를 마치면서 비장한 출사표를 남겼다. "개막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가득 찬 경기장에서 던질 생각에 기대가 된다. 내가 왜 여기에 왔는지 많은 팬들 앞에서 꼭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첫 ...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불펜진이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KIA는 2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4 프로야구 광주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2015년 이후 9년만에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나성범이 빠졌지만 최형우가 이끄는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다. 선발투수들도 모두 5이닝 이상을 넘기며 제몫을 한 것이 연승의 비결이었다. 또 하나 철벽 불펜이 버티고 있다.2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는 선발 윌 크로우가 제몫을 했다. 7-5로 앞선 가운데 곽도규가 6회 2사후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았다. 이어 전상현이 등장해 ...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전날 시즌 첫 패의 아픔을 딛고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만들었다.KIA 타이거즈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전날 0-8 완패를 설욕하며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시즌 5승 1패. 반면 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4승 4패가 됐다.원정길에 나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이우성(우익수)-김선빈(2루수)-서...
[더코리아-스포츠] 윤영철이 프로 2년차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투구를 앞세워 팀의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KIA 타이거즈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KIA는 전날 0-8 완패를 설욕하며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시즌 5승 1패. 선두 한화 이글스와의 1경기 승차를 유지했다.승리의 주역은 선발 윤영철이었다. 우천 취소로 인해 이날이 돼서야 첫 등판이 이뤄졌지만 컨디션 난조 없이 5이닝 3피안타 1볼넷...
[더코리아-스포츠] 고향팀에서 FA 4수를 택한 서건창(35·KIA 타이거즈)이 첫 모의고사부터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대박을 예감케 했다.서건창은 3월의 마지막 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 3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9-3 승리에 기여했다.KIA 이적 후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서건창. 이날은 첫 타석부터 정타에 성공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0-0으로 맞선 2회 1사 1루에서 잘 맞은 타구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