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지난 6월 19일 시·군 담당자 등 6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회를 통과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대응방향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그 후속 조치로 전북도는 발전사업자가 전력수요자에게 직접 전기를 공급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분산에너지 특별법 대응 협의체’를 7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체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선점 방안을 모색하고,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
[더코리아-전북] 전북도·한국소비자원·남원시·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공동 주관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증진 행사」를 7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방문판매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법’과 ‘건강기능식품의 이해’를 주제로 소비자교육을 실시했고, 참석자에게 건강진단 및 장수사진 촬영, 은퇴 후 자산관리 방법, 상조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세라젬, 한국인삼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아울러, ...
[더코리아-전북] 전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2024년도 축산 악취개선사업」 공모 결과 4개 시·군(군산, 정읍, 남원, 고창)이 선정돼 총사업비 47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악취 저감 및 가축분뇨의 고품질 퇴비·액비 생산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해 축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전국 33개 시·군 총사업비 378억원 중 12.4%인 47억원을 확보했고, 시군별로는 고창 21억원, 정읍 14억원, 남원 5억원, 군산 7억원을 확보했다. ...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과 출향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림조합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와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묘지가 소재한 각 지역 산림조합에 전화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을 살펴보는 연속보도로 제1편 농생명산업지구를 지정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농생명산업분야 특례에 이어 제2편, 특별법 핵심축의 하나인 ‘청정에너지산업 진흥 특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청정에너지산업 진흥 특례는 신・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산업 진흥’을 위해 수소・그린수소 특화단지 집적화를 통해 친환경에너지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는 지역에서 소비되어야 하는 분산에너지법 도입에 따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더코리아-전북]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 사업이 상생의 보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지난 6월말 7차 협약이후 두 달여만에 두 가지 사업을 추가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써 도와 함께 양 자치단체가 발굴해 추진하기로 한 상생방안은 모두 20건으로 늘어났다. 전북도는 7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추진 8차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
[더코리아-전북] 전북도가 ‘미래기획단’, ‘새로운 전북 자문단’에 이어 세 번째 정책 자문기구로 ‘도정혁신자문단’을 위촉해 민선8기 도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북도는 7일 도청에서 이광철 단장 등 도내 각 분야별 전문가 25명을 ‘도정혁신자문단’ 위원으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도내 학계, 법조계, 기업‧경제, 문화,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된 ‘도정혁신자문단’은 앞으로 2년간 도정의 변화‧쇄신‧혁신이 필요한 새로운 정책 건의 및 제도 개선에 대한 자문과 ...
[더코리아-전북] 김관영 도지사가 우주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과 토론 등 직원들과 함께 공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는 7일 ‘9월 1차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아침 7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도청 중회의실에서 부지사,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과 관련 출연기관장 및 직원 70여 명과 함께 ‘우주항공산업 미래와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김민석 부회장 특강, 토...
[더코리아-전북] 전북도와 전북여성가족재단(전정희 원장)이 일·생활균형 일환인 워라밸 문화확산 환경조성을 위한 「2023 워라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워라밸 경진대회」는 도내 일·생활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기업의 워라밸 문화 정착을 위해 일하는 방식과 일 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도내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 가능하며, 공모내용은 ▲일하는 방식과 일 문화를 개선해 직장 내 일·생활균형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 사례 ▲가족친화제도 구축 ...
[더코리아-전북] 전북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10일간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터미널 30개소, 전통시장 59개소 등 89개소이다. 이 중 도에서는 10개소를 선정해 표본 점검하고, 나머지 79개소는 각 시군에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점검한다. 점검반은 안전관리자문단, 유관기관, 도·시군, 소방공무원 등 건축·전기·가스·소방 4개 분야로 구성돼 촘촘하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