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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찾아 GO GO!”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

나비날리기 개장식 행사, 개막식 기념 박지현, 지원이 공연

“나비 찾아 GO GO!”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

[더코리아-전남 함평] 함평나비대축제가 올해 제26회를 맞아‘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여행’이라는 주제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축제 첫날인26일 엑스포공원 내 나비·곤충생태관에서 개장 기념 나비날리기 행사가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오후7시에 펼쳐진 나비축제개막식은 주민과 관광객 등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축하 공연으로 가수 박지현,지원이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대한민국 최고의 봄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축제로 지정된‘함평 나비대축제’는 올해‘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나비대축제에서는 메리골드 등30종의 다채로운 꽃80만 본과 산호랑나비,배추흰나비 등23종25만 마리의 나비‧곤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올해 첫선을 보이는‘함평추억공작소’도 있다.엑스포공원 내 금호아시아나관 옆에 지상2층,연면적2천223㎡규모로 신축한 함평추억공작소는1970-1980년대 함평의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당시 실제 함평의 생활상을 축소‧재현하여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곳 전시장1층 입구 공간에는 최근 금값 상승으로 화제를 모은 황금박쥐상이 자리하게 된다.매년 봄과 가을 축제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공개됐던 황금박쥐상은 함평추억공작소로 이전하며 매일 상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올해 함평 나비대축제는 가족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힐링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며 전국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현대차그룹 건설사로서 EV 시대 마중물 역할의 시너지 기대”

현대건설,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현대건설,미래 전기차 수요 고려한 충전 스마트 솔루션 설계 반영 및 현장 적용 본격화 … 광폭 케이블 덕트,스마트 배전반 설비로 전기차 충전기 증설 및 전력 관리 토대 마련 …입주 이후 충전기 증설 시 공간 효율성과 전력 관리 안정성 제고 및 비용 절감 효과 기대 ■ 건물 인프라와 연계한 스마트홈 서비스로 차별화된 주거환경 선도할 것 … 스마트홈 플랫폼 활용한 실시간 충전기 위치 찾기 서비스로 운전자 편의성 제고 … 충전 방식 다변화 대응과 충전 서비스 확대로 편리한 전기차 사용 경험 제공 계획 주차면 상부 중앙에 구축된 광폭 케이블 덕트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 모습 [더코리아-경제]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약55만대(2023년말 기준)에 이르며, 2030년까지420만대를 목표로 충전기를123만기 이상 설치하는 등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현대건설은 전기차 이용량 확대에 대비해 ‘전기차 충전 전력 확충을 위한 사전 인프라’를 구축한다.공동주택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 ▲스마트 배전반 등을 미리 설치함으로써 전기차 충전면 및 구역을 자유롭게 증설토록 해 공간 효율성과 전력 관리 안정성을 제고하고,충전기 추가 설치 시 입주민 부담 비용을 절감한다.또한 ▲단지 내 충전기 위치 찾기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2025년 준공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시작으로 적용 현장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광폭 케이블 덕트’는 주차장 상부의 조명용 덕트를 개선한 설비다.조명용 전선과 전기차 충전기용 케이블을 함께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약2배 확대한 광폭 몰드를 적용한다.전기차 충전기 설치 시 주차장의 공용 분전반에서 주차면으로 전력 선로를 연결해야하는데,광폭 케이블 덕트를 활용하면 대규모 추가 설비 공사 없이 원하는 위치에 증설이 가능하다. ‘스마트 배전반’은 단지 내 변압기 사용량을 실시간 감지해 충전기의 전력 사용을 조절하는 설비다.보통 일정 규모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를 증설할 경우 외부로부터 추가 전력을 공급받기 위한 별도의 공사가 필요하다.하지만 스마트 배전반이 설치됐을 경우 단지 내 여유 전력량을 활용해 전력을 공급하고,전기 사용률이 높으면 일부 충전기의 전원을 조정함으로써 전기차 충전기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용량의 한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스마트홈 플랫폼의 ‘단지 내 충전기 위치 찾기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에게 전기차 충전면과 사용 가능한 충전기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이외에도 전기차에 충전기를 꽂으면 사용자 인증과 충전,결제가 한 번에 이뤄지는 플러그앤차지(PNC)서비스와 실시간 충전상태 확인 및 충전 예약 시스템 등을 확대 제공해 입주민에게 편리한 전기차 사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현대차그룹은 초고속 충전 서비스 이피트(E-pit)를 내년까지500기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이어 현대건설이 공동주택의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EV시대 전환을 가속화함으로써 그룹사 간 시너지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건설은2016년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Hi-oT)’에 이어2021년 현대차그룹과 함께 ‘홈투카-카투홈1)’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는 등 건설사 최초로 스마트홈과 모빌리티를 상호 연결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주거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기차 시대에 충전 인프라 확충은 주택 설계 단계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판단 아래 공간과 비용의 효율성,충전 편의성을 고려한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왔다”며 “모빌리티의 변화와 확장,스마트 빌딩의 확대 등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주거기술 및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현대건설만의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과 함께 개발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로,홈투카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음성으로 자동차 기능을 제어할 수 있고,카투홈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에서 홈IoT빌트인 기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다.

현대건설, 1분기 경영실적 매출 8조 5,453억원, 영업이익 2,509…

■ 매출 및 영업이익 전년 동기 比 각 41.7%, 44.6% 증가… 연간 매출 목표 28.8% 달성 … 샤힌 프로젝트,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국내외 대형현장 및 주택 사업의 견조한 실적 반영 ■ 신규수주 전년 동기 比 60.3% 증가로 연간 계획 29조원의 32.8% 달성 … 사우디 자푸라 2단계 수주 등으로 해외 수주액 대폭 증가… 수주잔고 91조 2,515억원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조 5,159억원, 유동비율 179.8% … 견고한 재무구조와 최고의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경영 안정성 제고 및 시장 신뢰 유지 ■ 해외 사업 및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 확대 통한 글로벌 건설 리더 위상 강화 … 핵심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와 에너지 밸류체인 사업 확대 통한 지속 성장에 역량 결집할 것

현대건설, 1분기 경영실적 매출 8조 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

[더코리아-경제] 현대건설은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8조 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 당기순이익 2,08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금) 공시했다.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8조 5,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 29조 7천억원의 28.8%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의 증가세를 보였다.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9조 5,177억원으로, 이는 연간 수주 목표 29조원의 32.8%를 달성한 금액이다. 특히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로 인한 해외 수주액은 5조 4,539억원이다. 수주잔고는 91조 2,515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7% 상승한 수치다. 현대건설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공역량, 풍부한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 분야의 사업권 확보에 집중하고, 발주처의 두터운 신뢰에 기반한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 5,159억원이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9.8%, 부채비율은 129.1%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경쟁 우위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대형원전․SMR 등 핵심 사업과 수소․CCUS․건강주택 등 미래 동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해외 사업 및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사업영역의 다각화와 핵심기술의 내재화․고도화를 통해 지속 성장하여 건설산업이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를 돌파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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