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코리아 - 전남 광양 ] 광양제철소 ( 소장 백승관 ) 에 봄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 스무해가 넘도록 광양제철소 정문 옆에서 자리를 지켜 온 백목련이 화려한 꽃망울을 일제히 터뜨린 가운데 여직원들이 교대시간을 이용해 잠시 꽃향기에 흠뻑 빠졌다 .
[ 더코리아 - 경남 ] 경남도의 봄 축제가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제 52 회 진해군항제를 시작으로 일제히 개막된다 . 이번 봄 축제는 경남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힐링 (Healling)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돼 특히 ,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먼저 , 시군대표 우수축제인 제 52 회 진해 군항제는 ‘ 꽃 - 빛 - 희망 ’ 이라...
[ 더코리아 - 전남 광양 ] 권오준 포스코 신임 회장이 20 일 , 취임 후 처음 광양제철소를 찾았다 . ‘POSCO The Great’ 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난 14 일 취임한 권오준 회장은 SNG 건설현장을 찾아 향후 포스코의 신성장 사업이 될 청정에너지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 1 고로와 4 냉연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강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양제철소를 최고의 원가와 품질경쟁력을 갖춘 생산현장으로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
[ 더코리아 - 전남 광양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 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 ) 에서는 오는 25 일 저녁 19 시에 3 층 회의실에서 주민음악회를 갖는다 . 이 행사는 광양경제청 개청 10 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봄내음 가득한 흥겨운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했다 . 우리지역 광양만 예술가곡 연주회원들이 주축이 된 본 행사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클래식과 합창 , 국악공연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
[더코리아-서울] 포스코는 주요 출자사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 포스코건설에는 황태현 前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 포스코에너지에는 황은연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보임됐으며 대우인터내셔널 신영권 부사장과 포스코 서영세 전무가 각각 포스코 P&S 와 포스코특수강 대표이사 부사장 으로 자리를 옮겼다 . 포스코는 이번 출자사 임원 인사도 상장 출자사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성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 먼저 포스코건설 대표로 내...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는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동절기 어업인 소득원 제공을 위해 1 천 2 백여만원 (12,132 천원 ) 의 사업비를 들여 생산한 빙어수정란 60 백만개를 대청호 , 충주호 및 도내 12 개 저수지에 이식한다고 밝혔다 . 빙어는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1 년생 어류로서 바다와 하천을 오가며 번식 성장을 하지만 내수면에 적응돼 정착된 어류이다 . 빙어는 보통 수온이 10 ℃ 전후가 되는 3 월 초 , ...
[ 더코리아 - 전남 여수 ]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니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 시인 김소월의 대표작 ‘ 진달래꽃 ’ 이 떠오르는 4 월의 봄 . 국내 최대 진달래축제인 여수 영취산진달래축제가 전국 3 대 군락지 중 한 곳인 여수 영취산 일원에서 내달 4 일부터 6 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 올해로 22 년째 맞는 영취산진달래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진달래 음악회 , 산상이벤트 등 ...
[ 더코리아-전북 전주 ] 세계 발레콩쿠르의 종주국을 자랑하는 불가리아의 유럽 정통 소피아발레단이 4 월 29 일 저녁 7 시 30 분 아름다움의 극치인 ‘ 백조의 호수 ’ 를 가지고 서울에 이어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무대에 오른다 . 불가리아는 1964 년 세계 최초로 바르나국제발레콩쿠르를 창설하여 개최한 나라로 세계 5 대 발레 경연대회가 열리는 발레 선진국이다 .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를 대표하는 발레단인 ...
[ 더코리아 - 전남 광양 ] 광양시 ( 시장 이성웅 ) 에서는 지난 2 월 드러난 가짜 광양고로쇠 사태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대안은 제시하지 않고 형식적인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를 올려 구설이 일고 있다 . 시는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 등을 기원하기 위한 제 34 회 ‘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 를 경칩인 지난 6 일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에서 올렸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서는 ...
[ 더코리아 ] 초등학교 입학 연령이 현재 만 6 세부터 만 8 세까지 가능 ( 초 ㆍ 중등교육법 시행령 대통령령 제 25050 호 제 15 조 ) 하지만 이에 대해 홍보가 전무한 상황으로 예비 학부모와 심지어는 담당공무원 마저 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한때 조기입학 열풍을 꺾기 위해 법으로 제한해 오다가 2008 년에 다시 가능하도록 개정했지만 홍보부족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극히 드문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