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 여천119안전센터에서는 3월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관내 투표소에 대한 안전 자문(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현동, 수암동 등 투표소 64개소이며 자문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 ▲피난‧방화시설 등 대피시설 점검 ▲관계인 소방 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여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유권자들이 안전하게 소중한 한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험요인 제거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코리아-울산] 울산 남부소방서 무거119안전센터(서장 김규주)는 3월 8일 오전 10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문수산롯데캐슬 등산로 앞에서 산불예방 홍보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불 예방과 대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무거의용소방대와 연계해 더욱 강화했다. 홍보운동(캠페인)은 화재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등산로 주변 화재발생요인 제거 활동, 가두행진 등으로 진행된다. 무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
[더코리아-울산] 울산박물관은 오는 4월 2일(화)부터 5월 2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25기 울산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근대 100년의 이모저모’라는 주제로 총 8강을 통해 한국 근대기의 사회·문화를 살펴본다. 강의 일정을 보면, △4월 2일은 최지혜 국민대학교 교수의 ‘경성백화점과 상품으로 본 근대’ △4월 9일 최규진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연구교수의 ‘일제의 식민교육과 학생의 나날들’ △4월 16일 박현수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식민지 시...
[더코리아-국회] 시각장애인들의 참정권과 정보접근권을 확대 보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5일 지역구 지방의회의원(이하 지방의원) 선거 때도 점자 공보물을 필수로 제출토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용 점자형 선거공보물은 대통령 선거와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지방자치단제의 장 선거 후보자만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지방의원 선거 후보자는 의무 제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지방의원은 장애인 일상생활에...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3월 8일 ‘제116회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성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정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양성평등 정책추진, 여성 폭력 예방, 피해자 보호시설과 상담소 운영 등 여성권익 증진 및 구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4개소)를 운영하여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확대 추진하는 여성정책을 살펴보면,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하...
[더코리아-울산]울산시는 5개 구군에 풍수해보험료 가입비 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재산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한 정책보험이다. 울산시는 올해 10억 원(시 5, 구군 5)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풍수해보험 저변 확대 및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험료의 최대 91%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가입 대상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주요 보장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이다.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여행업 관계자 70여 명을 초청해 올해 첫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답사 여행은 지난 2월 서울에서 성황리에 종료된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후속 행사로, 정책설명회 현장에서 신청을 받아 울산을 처음 방문하는 국내 및 해외관광객 유치(인바운드) 여행사, 관광공사, 관광전문 언론인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주요 방문지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슬도 ▲울산대교전망대 ▲외고산옹기마을 ...
[더코리아-경남 남해] 지난해 남해대교 개통50주년을 맞아 개최된 ‘꽃피는 남해’가 올해는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탄생한 ‘남해대교 경관조명’이 첫선을 보이고,지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불꽃놀이도 함께 펼쳐져 벚꽃과 어우러진 봄밤의 ‘노량’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꽃피는 남해’ 축제의 올해 부제는 ‘노량의 봄’이다.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승전지인 ‘노량’과...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3월 8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의사 집단행동이 당분간 지속될 것에 대비하여 현재 운영 중인 지역응급의료기관 간 환자 이송체계를 점검하고, 비상진료 협력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울산시, 소방본부(119재난대응과), 울산응급의료센터,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7개 기관 13명이 참석해 각 기관별 대응상황 발표, 응급도에 따른 환자 이송체계 점검, 유기적 협조체계 강...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3월 8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정보화위원회(위원장 울산시 기획조정실장)를 개최하고 ‘2024년 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정보화 시행계획’은 ‘미래지향 지능형 스마트행정 구현’을 목표로 ‘디지털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 등 4개 분야 8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올해 사업비는 총 901억 2,000만 원으로, 지난해 811억원 대비 90억 원(11.1%) 정도 증가했다. 4대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디지털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 분야는 행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