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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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더코리아-경기 동두천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태수)는 지난 18일 지회 사무실 (평화로 2169번길 11)에서 ‘2023년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장애인들을 선두로 차량을 이용하여 거리행렬을 실시하면서 교통안전과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치는 내용을 방송하는 행사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황주룡 부의장 및 시의원과 경기도 교통장애인협회장 등 다수가 참여하였다. 거리행렬은 지행역-제이엠마트-하나로마트 사거리를 거쳐 시 지회로 돌아오는 경로로 진행되었다. 김태수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개최하게 된 거리행렬 캠페인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불시에 찾아와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을 수 있다. 동두천시의 교통질서와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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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5급 이상 공직자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더코리아-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직장 내 양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매매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성매매집결지 폐쇄 등 폭력예방교육의 효과성과 실행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성매매피해자지원시설 ‘나루’ 이희애 원장을 초빙해 ‘젠더 기반 폭력, 가정폭력 실태, 성매매의 유형과 시각,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테마로 양성평등을 위한 인식 개선과 폭력예방을 위해 관리자가어떤 실천과 역할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하였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조직 내 관리자의 올바른 역할과 행동이 민주적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여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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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 음악공연‘안중근 하얼빈의 열 하루’[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북부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안중근 하얼빈의 열 하루’음악 공연을 18일(목)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안중근 하얼빈의 열 하루’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창작 항일 음악 공연으로, 안중근 기념사업회가 일제 잔재 청산과 항일 의식 고취를 위해 제작한 민간공모사업 지원작이다. 이번 음악 공연은 북부지역(충주, 제천, 단양, 음성, 괴산․증평) 중․고등학생 1,385명이 관람하였으며, 문화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학교에는 차량을 지원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이날 공연은 ▲문화예술 분야에 깊이 뿌리 내린 일제 잔재의 친일 음악이 여전히 대중에게 불리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음악공연을 통해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정서를 위로하고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염원한 독립과 평화의 가치를 배워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북부지역 학생들에게 의미 있고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기회 확대를 위해 유익한 공연을 적극 유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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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 홍덕문 선생 위령제 개최[더코리아-경기 동두천시]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박현희)는 지난 18일 소요산 홍덕문(洪德文, 1864~1923) 애국지사 추모비(상봉암동 산 32-1)에서 홍덕문 선생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위령제의 초헌관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맡았으며 아헌관은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종헌관은 전 성균관유도회 김완경 지부장이 맡았다. 홍덕문 추모비는 1919년 3·1운동 때 경기도 동두천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지휘하다 체포되어 고문을 당하고 옥고를 치른 뒤 그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난 독립운동가 홍덕문을 추모하는 비(碑)로, 매년 홍덕문 선생의 기일을 기해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 회원과 문화원 회원 등이 참여해 제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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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문화원, 국립현대무용단 「HIP合」공연 선보여[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18일(목)과 19일(금) 2일간 총 2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현대무용「HIP合」기획공연을 선보였다. 현대무용「HIP合」은 그동안 무용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오감을 자극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동시대를 살아가며 왕성한 창작 기량을 선보이는 젊은 안무가 이재영, 정철인, 지경민이 각자가 탐구한 ‘힙’, 그 본질을 찾아 무대 위에 풀어낸 공연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장르 간 협업 프로젝트로 힙합 정신을 파고드는 작품으로 깊이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였다. 문화예술놀이터로 자리매김한 교육문화원은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들이 행복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은 5월 둘째주 <백두산 호랭이>에 학생․학부모․지역주민 800명이 관람하였고, 뮤지컬 <앤ANNE>을 6월 첫째주에 중․고등학생 2,300명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는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 담당자(☎043-229-26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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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컨설팅으로 도입 준비 착착[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하여 지난 18일(목) 오후 청주 이안 스퀘어에서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합동 컨설팅’을 실시했다. 신설고등학교인 동성고등학교와 중앙탑고등학교를 포함해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인 일반고 43교 및 특수목적고 4교 등의 업무 담당자 47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23년 단계적 적용에 따른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운영 중점 과제인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진로 및 학업 설계 지도 ▲학생 수업 및 평가 내실화 ▲학교 문화 및 운영 혁신을 중심으로 준비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해까지 도내 모든 일반고가 선도학교로 지정․운영되어 교육과정 다양화에 노력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선도학교를 준비학교로 전환하여 본격적으로 학점제 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2023년은 부분 적용이 시작되는 시기로 충북의 모든 일반고와 특수목적고(충북과학고, 충북예술고, 청주외국어고, 충북체육고 등 4개교)가 준비학교로 지정되어 고교학점제 도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컨설팅은 준비학교 운영 중점 공통사항을 점검하고, 운영 과제별로 학교에서 의뢰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역의 특성과 학교 여건을 반영하여 분임별로 나누어 단위학교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전문성과 현장 이해도가 높은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는 학점제 체제로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이자 2025년 고등학교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과 더불어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시기이다. 이에 현장에서 요구하는 제도 개선 사항을 면밀히 살펴 학교별 상황에 맞는 운영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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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오는 27일 제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개최[더코리아-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오는 27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3개 공방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3회 플리마켓은 오후4시부터 시작하는 캠프보산 마칭쇼와 팔로알토&키드밀리 등이 출연하는 특별 기획공연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제공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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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더코리아-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청년들의 취업준비 부담을 경감하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일명 동두천청년합격지원세트)」 사업을 추진한다. 면접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정장과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비용을, 시험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교재비와 수강료를 지원한다. 면접준비 청년들에게는 최대 17만원(면접정장구입·대여 12만원, 사진촬영 2만원, 헤어·메이크업 3만원)까지 지원하며, 시험준비 청년들에게는 연간 10만원 범위 내에서 필요한 서비스(수강료 10만원, 교재비 3만원)를 선택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청년들은 지원받고자 하는 서비스에 따라 면접확인서, 응시표, 영수증 등 간단한 증빙자료를 구비해서 신청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어학·자격시험 응시자에 대해서는 하반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응시료를 회당 최대 10만원(연 30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지역명을 “동두천”으로 검색 후 “동두천청년합격지원세트”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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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노벨상 꿈 첫 출발[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9일(금)부터 27일(토)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충북 노벨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운영(9~10월 예정) 사전 준비를 위해 스웨덴과 영국을 방문한다. 이번 사전답사는 노벨상의 본고장인 스웨덴과 영국을 방문하여 우수 대학 탐방, 한인 학생 간담회, 과학연구기관 및 박물관 탐방, 전문가 특강 등의 일정으로 예정되었다. 먼저 노벨상의 본고장인 스웨덴에서는 스웨덴국립과학기술박물관 등을 탐방하고,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위원회 위원장인 Nils-Goran Larsson 교수를 만나 생생한 노벨상 선정과정 등에 대한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스웨덴 왕립공과대학 특강 및 재학생 간담회, 스웨덴 교육정책 및 기후 환경 특강, 현지 중․고등학교 방문, MOU체결 등을 통해 현지에서 이루어질 팀별 부스 및 프로젝트 운영 방안에 대한 사전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10대 노벨상 수상국 중 한 곳이며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 1, 2위가 있는 영국도 방문한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선정한 2023년 세계대학 순위 1위이며, 노벨상 16명을 배출한 옥스퍼드대학, 노벨상 120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케임브리지 대학을 탐방하고, 영국의 국제학교인 드와이트스쿨런던, 그리니치 천문대, 대영박물관, 과학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충북의 영재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선정한 2023년 세계대학순위 1위이며 노벨상 16명을 배출한 옥스퍼드대학, 노벨상 120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케임브리지 대학 등 20세기 과학기술혁명을 선도했던 영국의 과학기술, 역사, 문화, 예술을 충북의 영재들이 탐방하여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영국 과학기술시설위원회 내 Diamond 방사광가속기 특강 및 견학을 통해 2028년 운영 될 충북 오창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방사광가속기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의 학생들이 큰 꿈을 품고 타 시도와 차별된 ‘충북 글로컬 노벨 영재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와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가 알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을 할 예정이다.”라며, “충북 학생들이 노벨상에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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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에 선형공원 조성 완료[더코리아-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상패동 일원에 선형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에 개방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시는 도로와 같은 교통시설을 활용한 공원 조성으로 단절되었던 지역을 연계하고 시민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패동 657번지 일원에 선형공원 1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상패천을 중심으로 왕벚나무 93주, 꽃잔디 18,600본 등을 식재하고 고가도로 하부의 자투리 토지에 휴게 및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접근성이 높은 휴게 쉼터 및 운동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패동 주민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도심지 자투리 토지 및 경관 저해 공간, 시민 요청 대상지를 조사하여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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