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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어린이들 위해 용순리 일원 논 2,645㎡에서 체험 진행 -
- 벼 재배 과정 관찰, 메뚜기 관찰, 허수아비 설치, 벼 타작 등 -
- 벼 재배 과정 관찰, 메뚜기 관찰, 허수아비 설치, 벼 타작 등 -
[더코리아-전북 익산] 금마면 주민자치위원(위원장 조우형)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무왕 뜰 친환경 영농체험 현장'을 운영한다.
체험의 시작을 알리는 '무왕 뜰 친환경 영농체험 벼 심기 행사'가 13일 금마면 용순리 일원에서 열렸다.
영농 체험은 지역 어린이들이 2,645㎡의 논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벼가 재배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메뚜기 관찰, 허수아비 설치, 벼 타작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생산된 햅쌀은 떡과 떡대, 약과로 만들어 지역 저소득층과 경로당에 전달해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나영근 금마면장은 "아이들이 영농체험도 하고 뛰어놀며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며 "사업을 통해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경험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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