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전자담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이효리는 유재석의 단점을 폭로하던 중 "담배는 끊었냐"고 기습 질문을 했고, 이에 유재석은 "담배 끊은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때 갑자기 유진이 이효리에게 "언니는 끊었어?"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순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탁재훈과 신동엽이 "원래 시가 피우지 않았었냐"며 한 술 더 뜨는 질문을 했다.
결국 유진이 "솔직히 농담인데 정말인줄 알겠다"고 하자 이효리는 쿨한 모습으로 "요즘은 전자담배 피운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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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전북자치도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량평가 부문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전북자치도는 6대 국정목표, 105개 지표(정량 86, 정성 19)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평균 목표달성도 94.0% 대비 4.8%p, 전년 대비 1.2%p 높은 98.8%의 역대 최고 실적으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2...
[더코리아-전북] “그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되는 작업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최근 전북 지역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전북자치도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26일 전북자치도가 발주한 도립국악원 증개축 공사현장을 찾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중대재해 발생으로 높아진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들어 전북에서 근로자 7명이 숨졌다. ...
[더코리아-전북] 청소년들의 글로벌 관심도 제고와 국제사회 필요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찾아가는 국제교류 이해교실」이 시작됐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25일 진안제일고등학교에서 올해 첫「찾아가는 국제교류 이해교실」 강연을 실시했다. 올해로 운영 8주년을 맞이하는 「찾아가는 국제교류 이해교실」은 도내 14개 시·군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전직 외교관,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가 등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로 특강, ▲세계 시민 교육, ▲국제 정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4월 8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지역혁신사업(RIS) 지역혁신 정책 자율 과제’를 공모한 결과 총 39건에 78억원 규모의 사업이 발굴·접수됐다. 세부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분야 4건 ▲핵심분야* 외 도 부서별 수요과제 9건 ▲RIS 사업비 분담시군(전주,군산,익산,완주) 수요과제 11건 ▲기타 10개 시군 현안과제 11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대학경쟁력강화 과제 2건 등 총 39건이다. * 미래수송기기, 에너지신산업, 농생명․바이오 3개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김제시민운동장에서 도내 지적측량 성과 검사대표 시·군 공무원 15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회 지적측량 및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측량기술의 발달에 따라 전자 장비 운용기술을 습득하고 지적업무 담당자의 현지검사, 지적측량 적부심 조사측량 등 민원업무 수행 등을 위한 시·군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지적측량 성과검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일반측량업체의 지적측량을 일선 공무원이 검사하는 것으로, 토지...
[더코리아-전북 전주] 대형마트인 ㈜이마트 전주점(점장 최학묵)이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상권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섰다. 대형마트에서 지역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대규모 장학금을 후원한 사례는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전주시는 24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학묵 ㈜이마트 전주점장,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전주 희망더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이마트 전주점이 지난...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을 보행자 사고 없는 안전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경찰, 주민들과 함께 손을 맞잡았다. 시는 24일 완산경찰서 교통과, 한옥마을 주민과 함께 전주한옥마을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전동차 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한옥마을 내 주요 거점에서 전동차 업체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로교통법상의 안전 수칙 준수를 홍보...
[더코리아-전북 전주] 안전을 시정의 핵심 과제로 삼는 전주시가 작은 안전사고에도 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복지시설과 숙박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 전주시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려 사고 위험이 큰 시설물 등에 대해 오는 6월21일까지 ‘2024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교통시설, 숙박시설, 복지시설 등 10개 분야에서 선별됐다. 점검대상은 최근 재해가 발생했거나 국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108곳을 대상으로...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여름철 불볕더위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시내버스 편의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추진한다. 전주시는 이달부터 5월까지 유개승강장 897개소 및 버스 419대(시내 394대, 마을 25대)를 대상으로 점검 및 정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 및 정비 대상은 여름철 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승강장 내부 냉·온열의자 및 에어커튼 등이다. 시는 냉방기기 작동상태 및 시내(마을)버스 내·외부 에어컨 필터 청소 및 작동상태를 점검한다. ...
[더코리아-전북 전주] 법원·검찰청 이전 이후 대규모 공동주택과 대형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면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전주시 만성지구에 대규모 공영주차타워가 들어선다. 전주시는 전주 만성지구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만성지구(주9, 만성동 1346-1번지) 공영주차타워’ 조성을 위한 설계 공모의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선작은 ㈜에스제이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제안한 ‘전주시 시화 개나리를 모티브로한 개화(開花)’ 작품으로, 대지 주변 현황을 잘 고려해 부지 특성상 삼면이 도로에...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택시 등 운수종사자의 휴식공간인 교통안전 쉼터를 중노송동 병무청오거리 인근에 조성했다. 앞으로 교통안전 쉼터는 운수종사자의 충분한 휴식공간으로 사용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돕고, 오가는 시민들의 쉼터로도 사용된다. 전주시는 주변 경관을 해치던 폐가였던 완산구 중노송동 547-10(병무청오거리 인근)의 부지를 매입, 철거하고 이달 운수종사자 및 시민의 안전과 휴식을 위한 ‘교통안전 쉼터’로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은 운수종사자와 ...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인권 의식 향상과 생활 속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 차별행위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35개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연도(단계)별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우아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올해 인권교육은 기본개념을 이해하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전북인권교육연구소 소속 인권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인권교육은 ‘일상 속 인권 제대로 알기(2단계)’를 주제로 35개동의 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 및 시민 대상으로 진행...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완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최영광, 송미숙)는 25일 완산생활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각종 소방기술을 선보이는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백미 30포(100만원 상당)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주완산의용소방대연합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지역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전주 올해의 책을 함께 읽는 독서릴레이를 전개한다. 시는 함께 책을 읽고 서로 소통함으로써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4 전주 올해의 책’을 활용한 독서릴레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들과 함께 읽을 ‘2024 전주 올해의 책’은 △주름 때문이야(서영 저, 다그림책(키다리)) △그날 밤 우리는(이나영 글·해랑 그림, 시공주니어) △느티나무 수호대(김중미 저, 돌베개)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이주혜 저, 창비) 등 총 4권이 선정됐다. ...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지난 25일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민원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인 공무원 2명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덕진보건소 노옥기 주무관이, 우수상에는 덕진구 건축과 문정훈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민원신속처리 우수 공무원은 2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사무 468종에 대해 법정 처리 기간보다 단축처리시 부여되는 마일리지가 높은 순으로 선정되며, 마일리지는 법정처리일수보다 단축처리한 일수만큼 환산하여 계산한다. 최종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