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전략적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 물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경북도는 5일 경북도청 K-창에서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 소시어스(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와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이사, 이병국 소시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에어인천이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하면 항공물동량을 ...
[더코리아-경북]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3일간 도내 보급 누에씨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양잠 사육시설 환경검사를 한다. 이번 환경 검사는 최근 기후변화, 이상 강우 등 예측불허의 기상 조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에 병을 사전에 방지하여 양잠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진행한다. 환경 검사는 잠사곤충사업장 잠견 검사원이 양잠 사육시설을 현장 방문하여 검사 시료를 채취, 현미경 판독을 통해 누에병 병원체의 유무를 검사하는 것이다. 검사 결과는 농가 기술 지도에 활...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도사업의 재정집행률 70% 달성을 목표로 지역의 우수한 인력·장비·자재 사용을 적극 추진한다. 도는 8일 상원~청하간 도로건설 현장(포항시 북구 흥해읍 소재)에서 지방도 건설사업 20지구에 대한 예산 신속집행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관련 공무원, 현장소장, 감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지방도사업의 상반기 재정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지방도사업은 20개 지구...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과수의 발아(눈 트는 때) 시기가 사과의 경우 평년 대비 9~10일 빠를 것으로 예측(농촌진흥청, 2월 28일)됨에 따라 사과 등 과수 농가에서는 3월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해 이른 개화에 따른 저온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사과(군위 기준) 만개기(꽃이 활짝 피는 시기)가 홍로 4월 15일, 후지 4월 18일로 예측돼 평년 대비 8~10일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배(상주 기준) 만개기는 평년 대비 5~7일 빠른 4월 14일~16일 ▲복숭아(청도 기준)...
[더코리아-경북] 경북도는 소속 공무원의 청렴도와 업무 만족도를 민원인에게 직접 묻는 청렴해피콜을 개편 운영한다. 청렴해피콜은 공사․용역․보조금․민원 업무 경험 도민들을 대상으로 불편․불만 사항을 듣고 해소하기 위해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불편․불만․건의 사항에 대한 부서의 피드백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이고, 공사․용역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서는 상시 감시 기능을 한층 강화해 부패 및 불공정 관행 근절에 중점을 둔다. 도는 매월 전문상담원의 전화 설문으로 접수된 불편‧불만 사항은 감사관실 직원들...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최근 방한관광객이 늘어나는 필리핀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1박 2일) 필리핀 주요 여행업계 8개 사를 대상으로 경주, 포항지역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 (필리핀) 2024년 1월 기준 해외관광객 입국통계 5위(26,908명) 전년동월 대비 70%증가 이번 팸투어는 올해 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4(Travel Tour Expo 2024)’에서 협의가 이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가 지난해부터 귀어를 희망하는 청년 어부 육성을 위해 추진한‘마린보이프로젝트’의 제1호 마린보이가 포항 구룡포에서 첫 출항을 했다. ‘마린보이 프로젝트’는 예비 귀어인을 대상으로 어촌 정착 의지, 소정의 교육 이수, 어업에 대한 창업계획 등을 심사해 선발해 유휴 어선 임대료 80%(최대 400만원), 어구 구입비의 50%(500만원) 등을 지원해 주는 경상북도 청년어부 육성정책이다. 선발된 마린보이가 희망할 때 경북 이웃어촌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귀어인의 집(6평짜리 복층 이동...
[더코리아-경북]경상북도는 2024년을‘새마을운동 대전환 원년’으로 삼고 새마을세계화사업을 국가변혁프로젝트로 대전환하고, 국내 새마을운동을 청년세대로 계승·발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간다. □ 새마을세계화 사업, ‘국가변혁프로젝트’로 대전환 경상북도는 2005년 아시아 자매결연 지역(베트남, 인도네시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6개국 77개 마을에 ‘새마을 시범 마을’을 조성하며 가난 극복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해 왔다. 도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 1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
[더코리아-경북]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9일 김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하 김천상무FC) 홈 개막 경기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축했다. 이번 개막 경기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구단주),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김점두 경북체육회장,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 김동열 국군체육부대장, 축구 팬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K리그2(2부) 우승으로 한 시즌만에 1부리그 복귀에 성공한 김천상무FC와 지난 시즌 1부리그 우승팀인 울산HD FC가 맞붙었다. ...
[더코리아-경북 울릉군] 울릉군(남한권울릉군수)과울릉군의회(공경식의장외5)및각마을별주민대표자들은지난3월8일(금)포항지방수산청에울릉국가시행사업관련주민 의견이사업에반영될수있도록건의하는간담회를가졌다. 이날간담회는임영훈포항지방수산청장및주요관계자가참석한가운데, 참석자소개를시작으로가감없이주민의견을건의하고답변하는순으로진행되었다. 건의한국가시행사업주민의견내용으로는도동항방파제연장사업과관련항로굴곡부조정등과저동항,사동항,남양항,태하항,현포항등에관한의견을전반적으로건의하였다. 이에,포항지방수산청장은울릉군에서관심을가지는국가어항사업에대...
[더코리아-경북 울릉] 울릉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숙희)는 5일(화) 건강 악화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인가구 어르신댁 대청소 봉사를 실시하였다. 집 안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및 필요 없는 물건들로 인해 발 디딜 틈도 없고 악취도 심하여 미관 뿐 아니라 어르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자원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방 안, 베란다, 화장실, 주방, 냉장고까지 모두 깨끗하게 정리 정돈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드렸다. 자원봉사센터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취...
[더코리아-경북 울릉] 울릉군은 지난 6일(수) 오전 9시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학습생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은 지역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하고 배출함으로써, 울릉군의 민간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정책사업이다. 대학교수, 현장 전문가를 초청한 총19차시(57시간)의 강의내용은 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평생교육의 제도와 정책 등 마을평생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