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10일 나주빛가람호수공원에서 열린‘2024 다함께 행복한 어울림 한마당’과 ‘나주가족축제’에서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과 전남도청, 나주시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나주시장과 나주화순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하였고, 「다문화 어울림」을 주제로 화려한 식전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변정빈 교육장은 행사에 앞서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5월 여수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를 참여를 당부했다.

변정빈 교육장은“오늘 축제는 전남의 모든 교육가족을 위한 어울림과 소통의 자리이며 나주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이달 열리는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이 전남에서 시작됨을 알리는 행사인만큼 나주 교육가족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박람회 이며, 전남교육이 세계의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교육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