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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생활지원사 대상 민관협력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24.05.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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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모 방문진료센터 원장 초빙… 당뇨·척추 후만증 등 예방 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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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노인 맞춤 돌봄 기관 제공기관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돌봄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노인 맞춤 돌봄 기관 생활지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양창모 방문진료센터 원장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30분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주제로 당뇨, 무릎관절증, 척추 후만증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와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지원사가 알아야 하는 전문 의학적 지식 등을 실제 사례와 접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생활지원사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돌봄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힘써주시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강화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K-돌봄 대표 도시 대덕구’ 형성의 한 축이 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은 △노인종합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등 5곳으로 전담사회복지사 19명, 생활지원사 27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는 서비스를 통합적·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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