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서구] 김이강 서구청장은 5월 1일 서구민의 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등 서구민 777명과 함께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를 하고 경기를 단체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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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 ‘충남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역할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응규)은 지난 25일 연구모임 제2차 회의를 열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노인장기요양기관(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복지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복지시설 종사자 사회적 지위향상 모임은 지난 5월부터 ‘충청남도 요양보호사의 처우 및 사회적 지위향상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 용역의 진척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연구용역은 도내 요...
[더코리아-충남] 지민규 충남도의원(아산6·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과 함께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금 기부문화 조성’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사업은 이승만 대통령의 공과를 기록하고 이를 후세에 전해 포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이상욱 회장(서울시 의원)과 지민규 수석부회장(충남도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 및 재단 이사들, 지방 청년의원 10여...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가 2023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김복만 제1부의장(금산2·국민의힘)은 25일 부여와 금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의장과 김 부의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운영시설을 돌아보며 복지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조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민생경제가 힘든 상황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런 시...
[더코리아-충남] 2036년까지 폐쇄되는 석탄화력발전소 28기 중 절반인 14기가 있는 충남에서 ‘탈석탄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25일 태안새마을금고 강당에서 ‘탈석탄 지역(태안화력 중심)의 정의로운 전환 대책 마련 의정토론회’를 열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국회미래연구원 정훈 박사와 충남연구원 여형범 박사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충남...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복지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양경모)은 25일 나사렛대학교 랏드리지 2관 회의실에서 ‘충남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복지관광 제고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맡은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석말숙 교수는 충남 저소득 취약계층의 문화복지관광 욕구 및 이용 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 국내외 문화복지관광 현황 및 제도, 충남의 문화복지관광 예산·정책·인프라 등에 대한 SWOT 분석 결과 등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충남지역 취약계층의 감성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5일 일본 나라현의회(의장 이와타 구니오)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환담을 나눴다.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10월 ‘일본 나라현의회 한일지방의회의원 친선연맹’과 우호교류의향서(MOU)를 체결하고, 체계적인 교류를 약속한 바 있다. 이날 환담장에는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과 김복만 부의장이 참석했고, 나라현의회 측에서는 이와타 구니오 의장과 총무경찰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두 의회는 지난 23일 개최한 대백제전 등을 계기로 양국 간의...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 수산업 요건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은 지난 22일 신보령발전본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주변 지역과 상생을 위한 발전소의 대책 마련과 어민 지원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이 자리에서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수산업 관련 비율은 3%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 연구모임을 통해 확대 방안과 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주 간사(충남연구원...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는 21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예산의 농요·두레풍장 계승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충남 예산지역의 민속예술인 ‘농요와 두레풍장’ 계승·발전을 위한 발제자와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노정숙 박사는 “예산은 지역적으로 충남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야가 넓고 쌀·보리 등의 농사가 발달하여 자연스럽게 농사와 관련된 농요, 두레풍장과 같은 향토적인 노래...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예산안 분석 방향 및 예산정책 토론회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2024년도 예산안 분석보고서의 전문성·객관성 강화를 위해 충남도 및 충남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사업, 재정제도에 대한 자문주제를 선정하고, 예산정책 토론회는 ▲일자리 창출 정책 ▲인공지능(AI) 교육사업 ▲성과계획서 ▲기금 및 특별회계를 중심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예산정책자문...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가 법률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에게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근거를 마련한다. 지난 20일 열린 제347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이재운 의원(계룡‧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권익을 보호하고자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재운 의원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가 저소득층·다자녀학생 등 일부 학생에게 지원하던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을 내년 3월부터는 전체 학생에게 지원하기 위해 제도적 근거 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20일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교육청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하고 46명의 의원이 서명한 이번 조례안은 초·중·고 완전 무상교육 실현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출산장려정책에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한철)은 21일 천안 동남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과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 김도훈 의원(천안6·국민의힘)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3개 분야(구조구급·의용소방·화재진압)에 대해 담당 공무원들이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고, 회원 간 자유로운 토론...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프로젝트팀설치운영조례 폐지조례안’과 관련 “도민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해 해당 조례를 폐지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충청남도프로젝트팀설치운영조례’는 도지사가 지정한 특정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프로젝트팀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조직개편 및 관련 조례·규칙 개정을 통한 상시행정기구 반영으로 조례 유지의 실효성이 상실됐다며 폐지조례안이 상정됐다. ...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가 공공의료 개선 효과 극대화에 나섰다. 도의회는 20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이 제출한 ‘국립경찰병원 분원, 신속한 아산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공공의료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립병원(경찰) 건립 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면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국민의 건강권을 존중하고 지속가능한 보건 의료체계를 구축해가는 것은 정부의 핵심 역...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가 최근 법제처 유권해석으로 벌어진 초등학교 현장 체험학습 중단 위기를 정상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20일 제34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현장체험학습 정상추진을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현장 체험학습에 어린이 통학버스인 ‘노란버스’만 이용하도록 한 법제처의 유권해석으로 전세버스를 체험학습에 활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교육 현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