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5일, 시, 군·구 관계자, 관련 분야 전문가가 모여 지반침하 발생 등 지하안전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지하시설물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시민안전정책회의」를 개최했다. 도심지 중심으로 지하개발이 증가하고 상·하수관로 등 지하시설물이 노후화되면서 지반침하 사고와 지하시설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민의 불안감도 커지고, 체계적인 지하안전관리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2018년 1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
[더코리아-인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녹색기후기금(이하 ‘GCF’) 이사회가 오는 16일부터 5일간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대면형식으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입국제한 등으로 GCF이사회가 비대면으로 개최돼 사업추진에 제약이 많았으나, 최근 방역지침 완화로 대면 이사회 개최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GCF는 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재해 및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개발도상국의 기후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지원하기...
[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수(문경복)가 14일~16일 백령·대청면을 방문하여 민선8기 비전과 군정방향 제시 및 지역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해병 6여단과 해병 대청부대 위문 , 소속기관 및 유관기관, 주요사업장 방문과 취임인사회, 간담회로 섬 현장 소통중심의 일정을 보낸다. 현안으로 △여객선 완전공영제를 통해 국민 동일 요금제를 실현 △대형 여객선 유치 문제 정밀 검토 △백령공항의 조기건설...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4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인천광역시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추첨을 통해 선발돼 교육받은 24명의 시민정원사들이 이날 수료식에 참석했다. 시는 그간 81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스마트가든 관리 등 자원봉사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양성교육은 화분 가꾸기, 정원 만들기 등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정으로 구성돼 수료생의 92%가 ...
[더코리아-인천]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가 대한민국 환경과학의 혁신 클러스터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4일 인천대학교,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공연장에서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는 혁신 역량을 갖춘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 고밀도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앞서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천 서구 일대 등을 환경분야 특화 강소특구로 지정․고시했다. ...
[더코리아-인천] 인사발령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의결자 명단 (2022. 7. 14. 자 인천광역시인사위원회 의결) ...
[더코리아-인천] 검단역세권 개발사업 등 최근 시행이 확정된 인천시의 개발사업이 반영된 대규모 하수도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일 ‘2035년 인천광역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이 환경부에서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변경계획에는 검암역세권 개발사업, 연희공원 특례사업, 검단16호공원 특례사업 등 최근 시행이 확정된 개발사업과 가좌·남항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 사업 등 대규모 하수도사업을 추가 반영됐다. 지난 2020년 9월 시는 시민의 생활환경 ...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바로 앞에 국립자연휴양림이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12일 인천시 최초의 국립자연휴양림인 ‘국립 무의도자연휴양림’의 개장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전국에는 45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이 있으나, 인천과 서울지역에 국립자연휴양림은 한 곳도 없었다. 시는 2016년부터 여러 차례 산림청과 국회를 방문해 무의도 국립휴양림 조성을 요청했고, 드디어 46번째 국립자연휴양림이 무의도에 자리잡게 된 것이다. ‘무의도’라는 이...
[더코리아-인천]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시민들의 의견을 나침판 삼아 치안정책을 발굴하고 이에 걸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자 8월 16일까지 만18세 이상의 인천시민 1,004명을 대상으로‘주민 체감정책’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자치경찰제’ 시행(’21.7.1) 1주년을 맞이해‘자치경찰제’의 홍보와 제도의 정착을 도모하고자 5개 항목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인식 △자치경찰 1호 사업에...
잔류농약 검사 및 분석 사진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 상반기 유통 농산물 2,269건에 대해 잔류농약을 검사하고 허용기준을 초과한 57건은 압류·폐기 후 관련기관에 통보해 유통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성 점검은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1,885건과 대형마트·재래시장·직거래매장·온라인에서 수거한 384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경매 전 농산물에 대한 집중 검사를 실시했다. 상반기 동안 지난 1년...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이 이달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2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참석하고, 국내 참가자는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공식누리집과 인천국제해양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15일(금)...
[더코리아-인천] 인천시가 스쿨존 안전 확보사업 추진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제1도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추진한 스쿨존 안전 확보사업을 통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 50%, 사망자 100% 감소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인천경찰청 잠정통계 따르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전년대비 28건에서 14건으로, 사망자는 1명에서 0명으로 줄었으며, 부상자도 전년 27명에서 14명으로 감소했다. 시는 어린이의 보행 특성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