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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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추경 8,146억원 증액.. 4조 4,816억원 편성[더코리아-강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 3조 6,670억 3,200만원보다 8,145억 9,200만원(22.2%) 늘어난 4조 4,816억 2,400만원을 편성해 9월 2일 도의회에 제출한다.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7,894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226억원 △기타이전수입 3억원 △자체수입 23억원이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초·기본학력 확보를 통한 학력 향상 등 교육감 공약 이행사업과 집행 시기를 고려하여 연도 내 집행 가능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여건 개선 등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중점으로 집중 편성했다. 더 높은 학력, 더 넓은 진로, 더 바른 인성, 더 고른 복지, 더 돕는 행정 등 교육감 공약사항 5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하여 △중학교 더배움 학습공간 개선 40억원 △고등학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 조성 20억원 △강원학생성장종합지원센터 구축 준비 2억원 △외국어 화상강의 운영 1억원 △소인수 교과형 방과후학교 운영 4억원 △학생 통학여건 개선 4억원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 보전 및 교육비 지원 59억원 △정보교육실 현대화 사업 60억원 △무주택 교직원의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주택임차지원기금 500억원 등 총 765억원을 편성하였다.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수학책임교육 교구 지원 6억원 △과학실험실 안전모델학교 운영 2억원 △체육교구 및 기자재 확충 55억원 △필수악기 지원 6억원 △건강체력교실 운영 18억원 △현장체험학습비 추가 지원 등 학교운영비(사학지원 포함) 지원 51억원 △통학차량 운영 지원 9억원 △융합형 특별교실 현대화 사업 106억원 △각급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및 현안사업 등 학교시설여건개선 590억원 등을 편성하여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에 따른 안전한 정상 등교 유지를 위해 △2학기 신속항원검사 키트 및 마스크 지원 9억원 △학원·교습소·독서실 코로나19 예방물품 구입 지원 6억원 등 15억원과 신속항원검사 키트 및 학교 방역인력 지원 등을 위한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51억원을 포함하여 총 66억원을 편성하여 감염병 확산 예방과 안정적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방교육재정의 건전한 운용과 미래교육 수요 지원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817억원과 각급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 및 대규모 재난·재해 대응 및 예방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 장기간 소요되는 시설 투자사업 등 중장기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3,891억원 등 총 5,708억원을 기금으로 편성했다. 김순형 예산과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기초·기본학력 확보 및 학생 맞춤형 개별학습 지원을 통한 학력 향상 등 교육감 공약 이행사업과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의 시급성 등을 검토하여 연도 내 집행 가능한 학교 현안사업 등 교육여건 개선 중점 투자를 통한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 및 계획성 제고로 교육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미래교육 수요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9월 15일부터 열리는 제313회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후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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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Go! One Team”시군 현장간담회 10탄 ‘젊은 도시’속초시 방문[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와 도내 18개 시군간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5일차로 속초시를 방문, 이병선 속초시장 및 지역구 도의원‧시의원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진태 지사는 속초는 뒤로는 설악산,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펼쳐진 곳으로 전 세계 어딜 가든 이런 풍경을 자랑하는 도시는 없다며,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라고 극찬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 속초시가 제안한 엑스포 상징탑 속초시 위임관리 검토를 위하여 사업장을 점검하고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 북양양IC~떡밭재 도로 간 직선화 교량 설치,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의 도 매입 등 속초시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울러 “다음주 40년 강원도민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공식이 속초에서 열릴 예정”이며, “첫 삽과 함께 드디어 동해안 수도권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며, 변화될 속초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으며, “다른 도시에서도 KTX가 들어왔는데 인구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었다며, 속초도 정주형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인구소멸 대비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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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Go! One Team”시군 현장간담회 9탄 ‘곤충산업 전진기지’인제군 방문[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와 도내 18개 시군간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5일차로 인제군을 방문, 최상기 인제군수 및 지역구 도의원‧군의원들을 모시고 인제곤충바이오센터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진태 지사는 “인제는 제 외할머니의 고향으로 개인적으로 매우 친근한 곳”이라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포병여단장으로 복무한 곳이자, 김대중 대통령이 처음 국회의원 당선된 곳으로, 여야의 뿌리가 만나는 곳 아닌가. 저와 최상기 군수님께서 당적을 떠나 서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인제군은 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 정상 추진과 내설악권역 백담계곡 친환경 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오색케이블카 사례와 같이 공원자연 보존지구내 궤도 설치 규모 제한을 상향하는 제도개선이 꼭 필요하다며, 관계기관 협의에 대해 도의 협력과 지원을 제안을 요청하였다. 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46번 국도변 인제 북부지역 경기가 많이 침체되었는데, 동서고속철도 백담사역 설치와 내설악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당부하였으며, 안건에 국한되지 않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인사들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특히 “지난주 25일, 강원도와 풀무원이 곤충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3년 곤충 산업 거점단지 공모사업 선정에 도전할 텐데 인제곤충바이오센터의 노하우와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하였으며, “인제군이 추진하는 농자재값 반값지원 사업을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을 준비 중”이라면서 인제군정의 노하우 전수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인제소멸지역 대상에서 인제군이 최종 제외된 것을 언급하며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며,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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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강원관광, 이색 여름 휴가지로 촌캉스(농촌+바캉스) 부상[더코리아-강원]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2022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7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611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27% 및 전년 대비 20% 모두 증가한 수치로, 여름휴가 시즌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과 함께 올 1월부터 추진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해제가 방문객 증가에 지속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월 대비 18개 시군 모두가, 전년 대비 17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하였다. 특히 전월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태백시(약38%)으로 자연 및 체험 관광형태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몽토랑 산양목장(292%), 통리탄탄파크(108%), 태백산 국립공원 (72%) 등이 전월대비 큰 폭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22년 7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2,188억 원으로 전월 대비 175억 원 증가해 +8.7%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432억 원 증가한 +24.7%를 기록했다. 관광소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음식은 전월대비(+6.8%), 전년대비(+25.4%)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관광소비 중 숙박부문은 전월대비 증가(+26.1%) 뿐만 아니라 전년대비에서도 가장 높은 증가세(+28.7%)를 이어갔다. 주요 관광지별로 분석하면, 100만 송이 규모의 ‘해바라기 축제’ 개최지인 태백 ‘구와우 마을’이 전월대비 약 328% 증가하였다. 전월대비 10~50대 모두 300% 이상 증가율이 나타났으며, 특히 10대 폭증(6,191%) 요인으로 통해 여름방학 시기 10대 자녀를 둔 가족유형의 방문 증가로 분석되었다. 인제 ‘진동 계곡마을’은 전월대비 약 234%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진동 마을은 ‘아침가리 계곡산행’ 구간의 일부로써 이와 관련한 ‘계곡 트레킹’ 방문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전체 방문객 중 서울, 경기 수도권의 분포가 1~10위를 차지하였다. 횡성 ‘고라데이 마을’은 전년대비 약 91%의 방문객 증가를 보였는데, 주요 증가 관광객 연령대는 50대로 전년대비 364%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촌을 기반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에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강원도관광재단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 이후에도 휴가지로 강원도를 선택하는 관광객이 증가했다”며 “재단은 이번 촌캉스 트렌드에 맞추어 내륙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 마케팅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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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Go! One Team”시군 현장간담회 11탄. 양양군 설악 오색케이블카 공사 현장 방문 반드시 임기 내 완공 다짐[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와 도내 18개 시군간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5일차로 양양군을 방문, 김진하 양양군수 및 지역구 도의원‧군의원들을 모시고 친환경 오색케이블카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선거에서 최다 득표율로 지지해준 양양군민들에 대한 개인적 고마움을 전하면서 “양양이 낳은 인물 김명선 부지사를 행정부지사로 임명했다”라고 소개하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김진태 지사는 “방금 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강원도가 8조 7700억 국비를 확보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라고 하면서 “취임 두 달 만에 거둔 성과인데, 전임 지사님도 고생 많이 해주셨고, 도와 18개 시군 공무원들이 발로 뛴 덕분 아닌가 싶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내년 정부예산안에 단일 SOC사업으로서는 규모가 가장 큰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 사업비 2,828억이 반영되었다”며, “부산에서 강릉을 지나 양양까지 오는 철도가 완공되면, 앞으로 양양의 교통여건도 크게 좋아지고 지역경제도 더욱 발전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 날 김진하 군수와 함께 오색케이블카 건립 현장을 찾은 김진태 지사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40년 됐다. 이제는 정말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라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제 임기이자, 김진하 군수님 임기 내에 끝내자. 올해 안으로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조속히 착공에 착수하도록 하겠다”라고 오색케이블카 임기 내 완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3선 김진하 양양군수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 선출을 축하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18개 시군의 의견수렴과 제도개선사항 발굴을 요청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친환경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연내 협의 완료, 양양터미널 화물터미널 구축 및 인프라 환경 조성을 위한 도 물류기업 지원 조례 제정,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 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환경청 협의 및 기업유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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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읍여성의소대, 65세 이상 기초생계가구 안전서비스 전개[더코리아-강원]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 소속의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홍천읍 소재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 학생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점검·제거하는 서비스 활동에 이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공감 확대와 안전을 확인하는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하산유 대원은 "생활안전강사,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심폐소생술강사 등의 자격을 지닌 대원 등을 포함해 조편성을 구성 지난 6월부터 사회적 안전약자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 안전을 확인하며 말벗과 심리적 상담 등의 돌봄 안전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고 전언했다. 지난 17일에는 백승순 서무반장과 최미숙 대원, 23일은 최명실·장미경 대원, 25일은 한선미·이정옥·하산유 대원, 28일은 박홍숙 대장과 이창순 대원이 홍천읍내 기초생계 및 독거가구를 방문해 안전점검과 어르신들의 안부 및 말벗활동을 실시했다. 이정옥 대원은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여쭙고 잠시라도 말벗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 회복과 함께 주거시설의 소방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점검과 확인 등의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어르신들께서 손을 잡으며 고맙다고 하셔서 뜻깊은 활동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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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 강원 MICE 서포터즈 대상「취업 토크쇼 : 강원 MICE 다이브」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지난 26일 KT&G 상상마당에서 강원 MICE 미래인재 육성 및 서포터즈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본 교육은 「취업 토크쇼 : 강원 MICE 다이브」라는 타이틀 아래 제9기 강원 MICE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MICE산업 이해도 제고 및 유관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MICE 주요분야 1~2년차 직원들을 패널로 초청하여 각자의 회사생활, 입사노하우, 면접꿀팁 등 본격적으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서포터즈들에게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공유해주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소노호텔앤리조트, 이즈피엠피, 플라이강원 등 이 분야 최고 기관 및 기업에서 멘토로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서포터즈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은 상/하반기 각 1회 개최되며, 상반기에는 MICE산업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달하고 하반기에는 서포터즈의 MICE산업분야 취업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공공기관, 호텔/리조트, 항공사, 국제회의기획사 등 다양한 기업의 현직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형식 교육을 통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실질적인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네트워킹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서포터즈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관광콘텐츠실 강의현 실장은 ‘미래 강원 MICE산업의 원동력이 될 서포터즈들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강원도 MICE산업으로의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오는 10월에도 서포터즈들의 MICE산업 이해도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한 행사를 기획중이며, 9기 강원 MICE 서포터즈 활동은 11월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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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Go! One Team”시군 현장간담회 7탄. ‘맥주와 기차가 만날 곳’홍천군[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와 도내 18개 시군간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4일차로 ’맥주와 기차가 만날 곳‘ 홍천군을 방문, 신영재 홍천군수 및 지역구 도의원‧군의원들과 홍천군민을 대표한 지역인사를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8월 3일, 3년 만에 개최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대박이 났다.”라고 하면서 “이번 맥주축제로 지역경제에 활기가 돌면서, 그야말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며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가능성을 보여줬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홍천군이 세계적 수제맥주의 메카로 자리 잡도록 돕겠다”라고 다짐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홍천군은 국가항체클러스터 조성을 위해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분원유치 등 도의 행‧재정적 지원 뿐만 아니라 정무적 지원을 요청하였고, 굴곡부가 많은 지방도444호선과 지방도494호선의 개선 및 산림집적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도의 협력과 지원을 제안했다. 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홍천군에 국가항체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내 4대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 만들어가기 위해 국비확보와 행정절차 이행에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안건에 국한되지 않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인사들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홍천의 100년 숙원사업 용문~홍천 철도 건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히며 “용문~홍천 철도는 저와 신영재 군수님의 공약일 뿐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라면서 “사전타당성 조사에 잘 대비해서 괜찮은 결과가 나온다면, 최근 정부가 주택공급 계획에 발맞춰 지방 광역철도를 전면 확충하기로 해서 적기에 사업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며 “도와 홍천군, 그리고 유상범 국회의원까지 힘을 합쳐 ㅇ군민들께서 바라는대로 용문~홍천 철도가 조기 착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마지막으로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라는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의 목표와 비전을 소개하며,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홍천군이 수도권 친환경 명품 배후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홍천군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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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Go! One Team”시군 현장간담회 8탄.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영월군 방문[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와 도내 18개 시군간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시군 현장 방문 4일차로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함께 영월군을 방문, 최명서 영월군수 및 지역구 도의원‧군의원들과 영월군민을 대표한 지역인사를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진태 지사는 “제가 어렸을 때에는 영월하면 단종 장릉, 고씨동굴이 생각났는데, 나중에는 동강 래프팅, 한반도섬이 유명해지더니, 최근에는 ‘젊은달와이파크’가 젊은층 사이에서 굉장히 핫하다고 한다.”라고 하면서, “영월은 역사와 전통의 고장이면서 미래의 고장이자 첨단산업의 고장으로써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고 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지를 개발해 온 영월군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영월군은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의 조기착공, 영월~삼척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태백선 고속열차(EMU150) 조기도입, 영월의료원 이전, 봉래산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부처 협의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영월군의 성장동력산업인 드론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 도의 협력과 지원을 제안했다. 김진태 지사는 “도내 SOC 현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동서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이라면서, “저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으로, 무조건 해내야 한다”라고 하며 동서고속도로 완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 지사는 동서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영월군은 강원남부의 거점도시로 역할이 커질 것이라며 국비확보와 행정절차 이행에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당부하였으며, 안건에 국한되지 않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인사들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영월군의 지역소멸대응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청년창업허브조성, 귀농귀촌지원 정책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발굴과 국비확보 성과를 격려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마지막으로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라는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의 목표와 비전을 소개하며,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도와 영월군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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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삼척교육지원청, 2022 을지연습 비상훈련 실시[더코리아-강원]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호규)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국가 비상사태 대비를 위한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22일 오전 6시, 소속 공무원의 비상소집과 전시직제편성을 시작으로 23일 삼척소방서와 합동 소방 대피훈련 및 응급처치 훈련 등을 진행하였으며, 그 밖에 △민방공 대피훈련 △한울원자력발전소 피해 발생 시 관내 학생 보호 토의훈련 △메시지 도상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 위기상황 발생 시 안보 위협 및 전시 재난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23일 신경호 교육감은 삼척교육지원청 을지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응급처치 및 소방 훈련에 동참하여 참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2019년 이후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3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박호규 교육장은 “2022 을지연습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사태 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학교와 학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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