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에서 한국 드라마 ’빛나라~인생아!‘ 가 시리즈 스크립트 부문에서 ’베스트 스크립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빛나라~인생아!‘ 는 국내에서 아직 제작되지 않은 작품이다. 먼저 시나리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 세계에 시나리오(대본) 만으로 출품이 가능한 어워즈에 출품하기 시작했다.
’빛나라~인생아!‘ 는 트로트 가수의 꿈을 가진 두 남녀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된 음악 드라마 시나리오이며 한국의 트로트 시장에 대한 현실성도 모두 녹여냈다. 기획의도와 등장인물 캐릭터들의 성격과 뚜렷한 로그라인을 비롯해 전반적은 스토리로 좋은 호평을 얻었다.
’빛나라~인생아!‘는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영화 ’신의선택‘ 영화 ’미성년자들‘ 을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집필했고 해외에서는 이미 신성훈 감독에 대한 신뢰도와 평가가 높다보니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큰 작용이 따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빛나라~인생아!‘는 SBS문화재단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도 출품한 상황이며 이달 안에 단선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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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현재 호주 캔버라에서 스프링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내달 6일까지 진행됩니다.
[더코리아-스포츠] 올 시즌 시범경기는 총 48경기로 3월9일(토)부터 19일(화)까지 11일간 진행됩니다.전경기 13시에 개시되며,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습니다.광주에서는 3월16일(토)~17일(일) KT전, 3월18일(월)~19일(화) 삼성전이 열립니다.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유지균)와 함께 2월 2일부터 팔마야구장 등 5개소에서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학생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 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단위 대회이다. 초등부(순천북초, 파주BC 등 12개팀)는 2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4일간, 중등부(이수중, 휘문중 등 14개팀)는 2월 2일부터 2월 7일까지 6일간 경기가 이루어진다. 고등·대학부(효천고, 광주일고, 홍익대 ...
[더코리아-스포츠] 서울 LG트윈스는 1월 26일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롯데자이언츠 김민수 선수를 영입했다. LG트윈스는 FA 김민성 선수와 계약기간 최대 3년(2+1년), 총액 9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5억 원, 옵션 2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롯데자이언츠로부터 내야수 김민수 선수를 영입하고, 김민성 선수를 보내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김민수 선수는 인천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2라운드로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지난 2023시즌까지 1군 통산 188경...
[더코리아-스포츠] LG트윈스는 1월 30일 2024년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다. 3월 4일까지 진행되는 애리조나 캠프에는 염경엽 감독 및 코칭스태프 19명과 주장 오지환을 비롯한 선수 42명이 참가한다. 캠프기간 중 26일, 29일 NC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훈련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손주영, 정우영, 이지강, 이상영, 김윤식, 강효종 6명의 선수들은 1월 20일(토)에 먼저 출국하여 애리조나에서 자율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60이닝을 넘길 수 있을까?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좌완 영건 이의리(21)는 올해로 입단 4년째를 맞는다. 신인부터 발탁을 받아 3년동안 선발진의 한 축으로 활약했다. 에이스 양현종의 뒤를 잇는 투수라는데 이견이 없다. 더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에이스로 발돋음할 것이라는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2021시즌 첫 해는 19경기에 등판해 94⅔이닝을 던지며 4승5패 탈삼진 93개 평균자책점(ERA) 3.61를 기록했다. 2022시즌은 29경기에 나서 153이닝을 소화했다. 탈삼진 161개 10승10패 ERA 3...
내야 슈퍼백업이 필요하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2024 호주 캔버라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의 목표 가운데 하나는 주전 내야수들을 뒷받침하는 슈퍼백업 키우기였다. 작년 2루수 김선빈(.320) 유격수 박찬호(.301) 3루수 김도영(.303)은 모두 3할 타율을 기록했다. 올해도 부동의 주전들이다. 그러나 작년 시즌 3할 내야수 트리오가 모두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팀에게는 뼈아픈 타격이었다.김도영은 개막 2경기만에 왼 발등 골절상으로 두 달 넘게 이탈했다. 2022시즌 후반기 타격 상승궤도에 올랐...
자신감 찾았을까? [더코리아-스포츠] 호주리그에 참가했던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23일 귀국했다. 내야수 박민을 비롯해 투수 유승철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곽도규 등 6명이 비시즌 기간중 호주 캔버라 캐벌리 소속으로 뛰었다. 작년의 좌완 최지민처럼 우등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부진한 성적표를 내기도 했지만 겨우내 기량성장에 매진하는 시간이었다.유틸리티 내야수 박민은 풀타임으로 뛰었다. 2020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을 만큼 유망주이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했다. 올해는 내야 전포지션을 커버하는 유틸리티 내야수로 활용을 기대...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25일 2024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6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재계약 한 가운데 인상된 선수는 24명이며, 동결 9명, 삭감 13명이다.투수 임기영은 1억5000만원에서 66.7% 오른 2억5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최지민은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233% 인상돼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23년 신인 윤영철도 3000만원에서 200% 오른 9000만원에 재계약 했다.내야수 박찬호는 2억원에서 50% 오른 3억원에 재계약 했다. 이로써 박찬호는 비 FA 재계약 대상자(외국인...
[더코리아-스포츠] KIA가 심혈을 기울여서 현역 빅리거 원투펀치를 완성했다. '현역 빅리거' 원투펀치로 가을의 숙원을 이뤄낼 수 있을까.KIA는 지난 19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과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35만 달러, 인센티브 15만 달러의 조건이다. 여기에 이적료 25만 달러가 더해졌다.이로써 KIA는 10개 구단 중 마지막으로 외국인 선수 조각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스프링캠프 출발을 약 열흘 가량 남겨둔 시점에서야 외국인 선수 영입을 완료했다. KIA가 외...
30세이브 회복의 청신호일까?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2024 성적의 키를 쥐고 있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은 마무리 정해영(22)이다. 작년 52경기에 출전해 3승4패23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다. 3년 연속 30세이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3개의 블론세이브가 있었다. WHIP(이닝당 출루허용율) 1.48, 피안타율 2할7푼7리였다.스프링캠프부터 구위를 끌어올리지 못해 불안감을 주었다. 실제로 개막하자 구속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 평균 145km였던 구속이 140km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
양현종이 10년 연속 170이닝에 성공할까?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는 작년 상위권 팀들을 위협하는 경계팀으로 떠오르고 있다. 염경엽 감독이 KT 위즈와 함께 KIA를 2연패를 위협할 팀으로 지목한 이후였다. 두 팀을 거론한 것은 첫 번째로 마운드의 높이를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발진이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경계했다.통산 다승 2위 168승 투수 양현종을 비롯해 이의리 윤영철의 국내파 트리오가 굳건하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2년 풀타임으로 뛰었던 우완 파이어볼러 윌 크로우를 영입해 기대감을 높였다. ...
베테랑 친구들이 서로를 자극할까? [더코리아-스포츠] 지난 15일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서건창(35)은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서건창은 광주일고 출신으로 광주가 고향이다. 타이거즈와 인연은 없었다. 그래도 고향이라는 환경이 주는 편안함, 고향 팬들의 환영, 학연 지연으로 인연이 되는 이들이 많다.프로 입단 16년 만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처음으로 입지만 적응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서건창은 "김태군 김선빈 나성범이 친구들이다. 인연이 있는 스탭들도 있다.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국대포수를 키워라? [더코리아-스포츠] KIA는 지난 시즌을 통해 포수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했다. 주전 김상훈이 은퇴한 이후 포수는 항상 고민이었다. 차일목, 이홍구, 백용완이 뒤를 이었지만 주전급 활약은 아니었다. 희망도 있었다. 한화 유망주 한승택을 FA 이용규 보상선수로 낙점했고 SK 김민식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두 포수는 2017년 우승을 일구며 새로운 안방 주전이 생기는 듯 싶었다.기대와 달리 두 선수는 확실한 주전으로 성장하지 못하며 다시 고민은 이어갔다. 2022시즌 키움 박동원을 트레이드로 영입해 안방 고민...
눈부셨던 그 해의 위력을 되찾을까? [더코리아-스포츠] 지난해 11월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가장 베테랑 선수는 사이드암 투수 박준표(32)였다. 나이 서른이 넘는데도 마무리캠프에 참가하는 의욕을 보인 이유는 재기를 위해서였다. 한때 필승조의 핵심투수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이후 계속되는 부진으로 제몫을 못했다.박준표의 전성기는 2019시즌과 2020시즌이었다. 2013년에 입단해 불펜에서 조금씩 두각을 나타냈지만 확 뜨지는 못했다. 2019시즌 49경기에 등판해 56이닝을 소화하며 5승2패15홀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