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전주] 우범기 전주시장과 제22대 전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강한 경제 구현과 전주의 대변혁, 전주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윤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이성윤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정동영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등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시 간부 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전주시의 시정 운영 방향 및 주요 현안, 2025년 주요 국가예산 건의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향후 중앙부처 및 국회 등 정치권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분야별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먼저 △왕의궁원 프로젝트, MICE 복합단지, 하천통합문화공간 조성 등 ‘전주시 거점별 핵심공간 10대 프로젝트’ △후백제 왕도 유적을 중심으로 전주고도의 실체와 정체성을 확보하는 ‘전주고도 지정’ △전주 고유의 전통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등 시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또한 미래 통합광역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지방도 702호선 국도 승격’과 ‘전주 외곽순환도로(우아~신리) 연결’, ‘전주~김천 철도망 구축’ 등 주요 SOC 사업이 국가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시는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통합 지자체에 대한 재정지원 특례를 규정해 지역 자율 통합을 유도하고, 지역경쟁력 제고와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지방분권균형발전법’과 대도시권만을 지원하여 광역교통시설 지원에서 소외되는 전북에 대한 광역교통시설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건의했다.
이날 전주시의 주요 현안을 청취한 당선인들은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비롯해 지역구와 상관없이 전주시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반영 및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민들이 이번 총선을 통해 보여주신 당선인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주시는 앞으로도 당선인들과 긴밀한소통을 통해 전주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만을 생각하며, 협치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면서 “아울러 지역 현안과 연계해 심도 있게 고민한 당선인들의 정책공약 실현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검토와 실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18일 시장실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설 연휴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대책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시민 생활 불편 해소 ▲지역 물가 안정 대책 추진 ▲각종 사건 사고 및 재난 안전관리 철저 ▲비상진료 및 감염병 확산 예방체계 구축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설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등 8개 분야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
[더코리아-세종]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일동은 설 명절을 앞둔 19일 환경보호 캠페인과 함께 리사이클 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세종시 한 반품마트에서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여미전 원내대표와 김영현 원내부대표, 이순열 · 박란희 · 유인호 · 안신일 · 이현정 · 김효숙 시의원 등 총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 위기 대응, 민주당이 합니다’, ‘자원순환 제품 구매, 적극 동참합시다’, ‘제로웨이스트 세종, 함께 만듭니다’ 라고 쓰인 재활용 종이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해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촉...
[더코리아-서울] 서울시가 3高(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직격탄을맞고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1조 6천억 원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금 신청은 19일(목)부터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금은 고금리 상황을 반영, 5년간 3.7% 고정금리로공급하는 ‘안심금리자금’ 7천억원과 시설자금‧긴급자영업자금 등‘중소기업육성자금’ 9천억원을 더한 총 1조 6천억 원 규모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73.8%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영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고,...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8일 현직 전남도청 국고예산팀장을 초빙해 2024년 국비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강사로 초빙된 이선호 팀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 포함 예산실에서만 약 10년 동안 근무했으며, 현재는 전라남도 국고예산팀장을 맡고 있는 국고 예산 확보 분야의 전문가다. 이날 특강에는 국고사업을 담당하는 각 부서의 팀장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정부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 ▲기획재정부의 주요 검토사항 ▲지자체의 국비 확보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1월 17일 책임연구원 및 공동연구원, 전임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책임교수 윤영)의 일환으로 제7회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연구소의 공동연구원 좌현숙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소셜 리터러시: 사회문제해결형 팀 기반 프로젝트 학습 수업 운영 사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팀 기반 프로젝트 학습에 대한 규정과 함께 실제 수업 사례를 소개했다. 좌 교수는 팀프로젝트 수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학습자가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고 ...
화순 생물의약산업단지(기존)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화순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토지 보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말 토지 259필지 및 수목, 묘지 등 지장물 보상에 대해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시행하였고, 2월 초 감정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책정된 금액으로 보상 협의할 방침이다. 군이 지정한 화순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의 면적은 30만㎡(93,000평)이며, 총사업비 446억...
[더코리아-서울] 서울시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해체공사장 관리'에 팔을 걷어붙였다.그동안 으레 이뤄져 온 위법적 관행이 뿌리뽑힐 때까지 현장 중심의 공사장 관리와 점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해체공사장의 건축물 해체계획부터 허가,공사 진행 등 전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감독을 위한'해체공사장 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 차원의 해체공사장 관리 및 안전대책 마련,건축물관리법 개정('22. 8. 4.시행)등에도 불구하고 가설울타리 전도 등 민간 해체공사장 사...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수) 홍성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충남학교협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 5회 정기회의’를 운영하며, ▲충남학교협동조합 2기 기본계획 ▲2023년 충남학교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계획 등 관련 안건을 자문‧의결했다고 밝혔다. 매 3년마다 수립하는 ‘충남학교협동조합 2기 기본계획(2023~2025)’에는 ▲학교협동조합 기반 구축 ▲학교협동조합 내실화 ▲효율적인 행‧재정적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2023년 1월 현재 26교 수준인 학교협동조합 운영교를 2025년까...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8일 ‘화순군 청원심의회’를 구성하기 위해 외부위원 4명을 화순군 청원심의회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청원심의회(위원장 박철원 화순 부군수)는 청원법 개정으로 청원처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되며, 박철원 부군수를 비롯한 7명(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화순군에 접수된 청원의 공개여부, 청원 조사결과 등을 심의한다. 이번 청원심의회 외부위원 4명(구길선 씨, 이정갑 씨, 정덕자 씨, 서지은 씨)은 변호사,...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설 연휴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쓰레기 처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동안 선물포장과 포장음식,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가 증가하고 취약지역에 불법투기도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순군은 수거 지연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1월 24일까지 비상 청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화순읍의 경우, 연휴가 시작되는 21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
정부가 전세사기 대책의 일환으로 시중은행에 대출 대상 담보주택의 확정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국토교통부와 우리은행, 한국부동산원은 확정일자 정보 연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국토부 등 관계부처가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방지방안의 후속조치다. 현재는 저당권 설정 등의 등기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반면 임차인의 대항력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친 다음날 발생한다. 이에 따라 ...
[더코리아-울산] 울산중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독서 취약 계층을 위해 원하는 도서를 집까지 무료로 배달하는‘무료 도서 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 울산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1~3등급, 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임산부가 운영 대상이다. 임산부는 출산 후 1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중부도서관 회원가입 후 신분증, 택배대출신청서, 증빙서류 등을 갖춰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대리방문, 우편, 이메일, 팩스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담당자 승인 후 이용 가능...
[더코리아-전남 화순] 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지회장 김종회)가 롯데그룹 지정기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롯데그룹 지정기탁으로 이루어지는 과일청 담그기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 중이며, 대한노인회 화순지회 본관 2층에서 실시하고 있다. 위 행사는 화순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고 있으며, 레몬, 자몽 등 과일을 썰어 설탕에 재운 후 숙성이 되면 독거 어르신 댁에 방문하...
학생선수가 학습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현장과 맞지 않는 스포츠혁신위 권고안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학생선수 출석인정 결석 허용 일수를 초등학교 20일, 중학교 35일, 고등학교 50일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스포츠혁신위원회(이하 스포츠혁신위) 권고안’을 재검토한 결과, 올해부터 학생선수 출석인정 결석 허용 일수(이하 출석인정일수)를 초등학교 20일, 중학교 35일, 고등학교 50일로 확대하고 학생선수 맞춤형 학습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생선수가 학습과 운동을 병행할 ...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성부)은 임부복, 전자파 차단 앞치마 등 임신 교직원 근무편의용품 구입비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6개월 이상 계약제 직원까지 확대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임신 중인 교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제공해 출생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1인당 20만 원 이내 편의용품 구입비를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임신 교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가급적 임신 초기(2~5개월)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전 학교와 기관에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