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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가평] 설악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범주)는 21일 오전 설악면 청심빌리지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배우자 이도숙(79)님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은 국가보훈처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하는 사업이며, 2022년 설악면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 대상자는 총 11명이다.
이 자리에서 이범주 설악면장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헌신 덕분에 광복 이후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었다" 라면서 “그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그 유족들이 존경을 받으며 살아가는 설악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유족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위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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