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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08명 발생

기사입력 2022.04.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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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관련 창원시 브리핑

    [더코리아-경남 창원] □ 코로나19 발생 현황

    우리 시는 어제 5,00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금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97,271명이며,

    완치 259,145명, 치료 중 37,895명, 사망 23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5,008명의 거주지별 현황은 우리 시 거주자 4,842명,

    김해(50명), 부산(16명), 함안(42명), 기타(58명) 등 타 지역 거주자 166명이며,

    연령군별 현황은 18세 이하 1,068명(21.3%), 19~59세 2,922명(58.4%),

    60세 이상 1,018명(20.3%)입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전체 인구의 85.9%가 1차 접종을, 84.9%가 2차 접종을,

    61.3%가 3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12~17세 청소년의 61.7%가 2차 접종을,

    18세 이상 성인의 71.3%, 60세 이상 고령자의 86.6%가

    3차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 시민께 드리는 당부말씀

    재택치료자의 비대면 진료체계가 도입된 이후

    의약품 수령은 가족‧지인 등 대리인 수령이 원칙이나,

    신속항원검사(RAT) 양성 시 확진자 인정,

    재택치료자 대면 진료 확대 등으로 코로나19 환자의

    의약품 대면 수령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왔습니다.

     

    이에, 어제(6일)부터 재택치료자도 대면․비대면 진료 후

    「감염예방 가이드라인」에 따라

    처방의약품을 대면 수령할 수 있습니다.

    약국 이용은 확진자가 진료 후 의료기관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방문‧제출*하면 되고,

    약국은 처방전 수령 후 의약품을 조제․전달,

    복약지도(서면‧구두 모두 실시, 비대면 유선 가능)를 실시하게 됩니다.

    * 환자 희망 시 의료기관에서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처방전 약국 전달 가능.

    이후 환자 또는 대리인이 처방전 원본을 약국에 반드시 제출

     

    확진자분들은 약국 방문 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비대면 진료 후에는 종전과 같이

    가급적 대리인이 수령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한편, 재택치료자 고위험군 집중 관리를 위하여

    일반관리자 전환을 확대하고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의사판단 등에 따른

    신속한 확진 판정으로 진료․처방까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는 중으로,

    병원급 의료기관은 3월 30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은 4월 4일부터

    외래진료센터 참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대면 진료 시에는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를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고,

    재택치료 관련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단기외래진료센터 등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시 홈페이지에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필요 시 참고하셔서 신속하게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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