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24년 5월 2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한 광주은행 광양지점 은행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광주은행 광양지점 은행원은 지난 4월, 금융기관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은 한 고객이 계좌에서 3,000만원을 인출하려하자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고 112에 신고하였다.
해당 은행원은 “평소 금융 범죄에 대한 관심이 많아 다양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많이 생각해봤다. 제 작은 관심이 금융 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병윤 경찰서장은 “시민 여러분의 경각심과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많은 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하였다.
앞으로 광양경찰서는 공동체 치안에 도움을 준 시민과 단체에 대하여 포상하고 각종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금융기관과 고액현금 인출 시 112신고하는 등 더욱 강력한 신고·예방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