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울산]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문수수영장에서 수난사고 대비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역량을 높이고, 신속한 구조를 위해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법 중심으로 실시된다.
훈련 내용은 ▲기초생존수영(입영), 구조수영(스킨, 스쿠버장비) ▲수중구조훈련(기초 스쿠버 기술 및 수중탐색 훈련) 등이다.
유대선 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수난구조 역량과 결속력(팀워크)을 높여 시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