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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6일 발표한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 항목 등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약제의 처방을 분석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사용을 도모하여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자 2001년부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약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선대병원은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9.92%(전체평균 32.36%),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15.53%(전체평균 54.06%), ‘주사제 처방률’ 1.42%(전체평균 10.77%), ‘호흡기기계질환 약품목수 2.83%(전체평균 4.58%)로 각각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전체평균보다 매우 낮은 사용률을 기록해 적절한 약물 처방을 하고 있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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