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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교지원센터, 2023년 상반기 특수운영직군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

기사입력 2023.05.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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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운영직군(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40명 대상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 실시

    [더코리아-대구] 대구학교지원센터(단장 이재복)는 오는 6월 30일(금)까지 3월 신규 채용자와 현장 근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 등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은 업무담당자가 학교(기관)를 방문해 근로자 및 학교(기관) 관계자와의 1:1 면담, 복무 및 근로환경 점검 등 교육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인력관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내용으로는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하고 책임감 및 자긍심을 가지며 교육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사 및 복무규정 안내, ▲근무환경 점검 및 개선 방안 협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안내, ▲근로자와 학교관계자 간 어려움 해결을 위한 소통 및 의견 수렴 등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기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해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를 실시해 근무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재복 대구학교지원센터 단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근무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근로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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