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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1.(금) 14:00 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 건설교통위원장 등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시 교통국장, 부산광역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마을버스 업체 대표 등 50여명 참석
◈ 마을버스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관계기관과 함께 위기 극복방안등을 논의하여 정책 대안 모색
◈ 마을버스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관계기관과 함께 위기 극복방안등을 논의하여 정책 대안 모색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박대근)는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 업계와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31일 오후 2시 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전원과 부산시 교통국장, 부산광역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마을버스 업계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버스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관계기관과 함께 마을버스 업계의 위기 극복방안 등을 논의하여 이에 대한 개선방안이나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부산광역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오성택 이사장의 마을버스 운영 현황과 부산광역시 정임수 교통국장으로부터 마을버스 지원 현황을 청취하고, 마을버스 업계의 건의사항인 ▲환승손실 보전금 및 요금 현실화 ▲마을버스 인력난 대책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간 노선 중복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박대근 건설교통위원장은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와 도시철도가 닿지 못하는 교통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구석구석 달리는‘서민의 발’이자‘대중교통의 모세혈관’이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의회에서는 마을버스 관련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마을버스 업계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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