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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C 이스포츠 주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성료

기사입력 2022.12.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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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아마리그 활동중인 16팀, 64명 참가…ZZ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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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광주이스포츠교육원(원장 정연철, 호남대학교 e스포츠산업학과 교수)은 12월 20일 GEEC 이스포츠 주간 두 번째 행사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바탕으로 프로리그와 아마추어 상위리그에서 활동하는 총 16개팀 80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에란겔-미라마-사녹-미라마-에란겔 5개의 매치로 이루어졌고,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리그에서 중계 활동하고 있는 박한얼 캐스터와 김동연 해설의 진행으로 교육원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fe9ds5ho3k)에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됐다.

     

    대회 총상금은 490만 원으로 1등은 ZZ팀(주장 이슬우), 2등은 DUKSAN ESPORTS팀(주장 정호성), 3등은 JOY TRON팀(주장 이지성), 4등은 Seongnam GE(주장 권영민)이 수상하였다. 가장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이슬우(활동명 ZZ_KAY) 선수가 M.O.M(Man Of Match)에 선정됐다.

     

    정연철 원장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팀 및 우수 아마추어팀들의 광주 방문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이스포츠가 활성화되도록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이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GEEC 이스포츠 주간 행사는 21일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 22일 배틀그라운드 대회와 함께 교육원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이스포츠 교육 세미나도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이스포츠교육원 공식 누리집(geec.honam.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의 ‘아시아이스포츠교육플랫폼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고, 2021년부터 호남대학교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차 년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프로게이머 유망주 발굴 및 육성, 이스포츠 직군 전문가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지역 이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스포츠 전문종목별 코치를 두고 있고, 최신식 시설 및 공간을 마련하여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이포츠교육원 공식 누리집과 전화(062-380-8561~3)로 문의 및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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