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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조위상승에 따른 관내 침수 및 붕괴 우려지역에 대해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현장 예찰활동을 실시해 긴급구조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활동은 기간 중 바닷물 수위가 최고 5M이상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각종 시설물을 사전점검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해 해수침수 등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대상은 침수 우려 지역인 문화예술회관 등 4개구간 7개소에 대해 만조시간 전후 1시간씩 담당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펼치며 대응활동에 필요한 동력소방펌프 등 수방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목포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하여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안저지대 부근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되기에 저지대 주차 차량에 대해 이동주차 안내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박원국 소방서장은 “해수침수지역 현장예찰에 소방력을 투입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유관기관 재난정보 네트워크 구축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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