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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올해 노후 학교도서관 독서환경개선 사업 추진 선정교(45개교)를 대상으로 미래형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도서관 독서환경 개선 사업은 학생, 교사, 학부모의 참여 설계를 통해 노후 학교도서관을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포용의 공간이자, 창의융합적인 메이커 공간으로 변화를 추진한다. 올해는 학교도서관 RFID 구축 사업 시범 운영을 추가해 인공지능 시대 학생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디어 독서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월 초 사업 선정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공간구성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문 TF팀을 구성해 학교도서관 독서환경개선 컨설팅을 상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중심의 독서교육 지원강화를 위한 사업을 향후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며 “학교도서관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소통하는 어울림 공간으로 변화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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