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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원초등학교, 사제동행 케이크 만들기 체험

기사입력 2023.04.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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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과 학생이 1:1 짝을 이뤄 케이크 만들기 체험
    광주형 미래학교 운영을 위한 자치학교의 일환

    ★ [사진1] 광주장원초등학교, 사제동행 케이크 만들기 체험.jpg

     

    [더코리아-광주] 광주장원초등학교가 27일 학생 및 교원 30명이 1:1 사제동행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27일 광주장원초에 따르면 이 체험활동은 새로운 광주형 미래학교 모델인 자치학교 사업의 사제동행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자치학교는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자율적으로 개발・실천하는 학교를 말한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특성, 학생・학부모의 필요 사항과 요구가 반영된다.

     

    광주장원초는 올해 교육복지를 자치학교 운영 주제로 선택했다. 케이크 만들기나 테라리움 같은 방과후 사제동행 교내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과 담임 간의 신뢰형성을 통한 학습 및 정서 지원하는 자치교실을 추진하고 있다. 또 찾아오는 예술공연 등 심신건강증진 문화예술체험 등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진호 학생은 “담임 선생님과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케이크를 만드니 뿌듯했다. 또 선생님과 더 친해진 기분이 들었다. 내가 만든 케이크를 부모님께 빨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장원초 윤송자 교장은 "이번에 학교 단위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각 선생님의 부담을 덜 수 있었다. 또 학생들은 양질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 [사진6] 광주장원초등학교, 사제동행 케이크 만들기 체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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