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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2 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 가져

기사입력 2022.12.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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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농업 테스트 베드 교육장 견학, 농업인단체 학습과제물 전시 등
    2023 주요 시책 등 정보교류로 농촌진흥사업의 발전방안 모색
    황인홍 군수, ‘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가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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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무주] 무주군은 27일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농가, 농업인 단체 회원 및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민의집에서 열린 농촌지도사업 보고회는 2022년 수행한 농촌진흥사업의 주요성과를 평가하고 2023년 주요 시책 등 정보교류를 통한 농촌진흥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농촌지도사업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과 함께 추진사업 성과보고, 각계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우수회원 및 농업 · 농촌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시상식도 가졌다.

     

    농업분야의 4차 산업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농업 테스트 베드 교육장 견학, 농업인단체 학습과제물 전시, 농촌자원을 활용한 가공제품 및 농업기계 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선도농가인 김화자씨의 시범사업 우수농가 사례발표, 전문 강사의 농업인을 위한 심뇌혈관 예방 주제로 농업인 교육도 마련됐다.

     

    황인홍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한해도 농업인들이 적극적인 농촌진흥사업을 펼치며 농가소득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라며 “오늘 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를 토대로 2023년도 주요 시책 등 정보교류를 하면서 농촌진흥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가면서 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 · 농가를 만들자“라고 밝혔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소장은 “앞으로도 무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무주군 농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우수농업기술센터에 무주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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