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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이 독거노인 등 100만 원 상당 위문품 전달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사례관리대상자 등 취약계층 10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가족이나 이웃과 관계가 단절돼 외롭고 힘든 노후를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녀들을 대신해 카네이션, 의류, 두유, 달걀, 화장지 등 1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조 모 어르신은 “어버이날이 다가와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쓸쓸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행복한 어버이날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가정의 달 5월은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시기로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하다.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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