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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안전한 청아수 생산 현장 직접 살펴
[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소장 이종덕)는 지난 1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상수도사업소에 전보된 직원과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칠서·대산·석동정수장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직원들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공정을 눈으로 보면서 이해함으로써 신속한 업무 파악과 적응을 돕고 깨끗하고 안전한 청아수 공급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직원은 “수돗물이 생산·공급되는 현장을 직접 보니 상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시민들을 위해 수돗물을 공급하는 업무에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덕 상수사업소장은 “모든 직원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4월 ISO 22000 국제 인증을 유지한 만큼 더욱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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