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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와 3세대 간의 세대 공감 프로젝트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세대와 3세대 통합을 위한 ‘어린이집 효사랑 실천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집 효사랑 실천 사업은 관내 희망하는 18개소 어린이집 한 울타리 내 복지시설에서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서로의 친밀도를 높이고 1세대와 3세대 간 세대 공감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원생들이 정기적으로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재롱잔치, 손 편지 전달 등 효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경로효친 사상을 몸에 익히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는 효과를 창출한다.
군 관계자는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효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집의 효 실천은 아이들의 바른 인성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대 공감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가정활력과 보육지원팀(061-379-35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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