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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종합심사 원안가결

기사입력 2023.06.1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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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산 세입 13조 3,567억 원, 세출 12조 6,925억 원 원안 가결, 40개 부대의견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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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의회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원만)는 제405회 정례회 중, 「2022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하여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원안 가결했다.

     

    2022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규모는 세입 13조 3,567억 원, 세출 12조 6,925억 원, 잉여금 6,642억 원이다. 전년보다 세입은 3,414억 원, 세출은 3,169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예결위 심사위원들은 집행부의 정책 및 사업관리가 효율적으로 진행되었는지 집행실적, 불용 사유, 성과목표 설정 및 달성도등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했으며, 도의회에서 의결한 예산을 당초 승인된 목적으로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집행 과정에서 잘못된 사례가 없었는지 등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했다.

     

    또한, 지역개발기금을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세외수입을 당해연도 세입예산에 적극 편성할 것 등을 당부했다.

     

    권원만 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는 한 해 동안 우리 의회에서 심의 확정한 예산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문제점과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심사를 하였다”며, “집행부 에서는 위원님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이 도정에 잘 반영되어, 지역과 도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오는 22일 제40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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