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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정책연구소,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개강

기사입력 2023.03.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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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 위한 정책 · 현장지원 방안 연구

    2023.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개강식2.jpg

     

    [더코리아-전남] 전남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소장 고윤혁)가 ‘2023.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정책연구과정’을 운영한다.

     

     3월 6일(월) 개강식을 갖고 오는 2024년 2월까지 운영되는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과정에는 도내 유·초·중등교원 12명이 참여해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위한 정책 및 현장지원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이들 특별연수 교사는 앞으로 1년간 교육정책연구소에 파견돼 △ 지역을 살리는 교육정책 △ 미래교육을 위한 교사 전문성 신장 △ 학교 내 민주적 인권·문화 정착 △ 학생중심 교육회복 방안 등 4개 과제에 대해 연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미래교육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및 역량 신장, 학교현장 지원과 정책제안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교사들은 연수 기간 공청회, 토론회, 워크숍, TF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며, 수료 후에는 전남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활동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교육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12명의 특별연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서는 연수의 목적과 운영방안, 연수생 복무에 대한 안내, 연구과제 운영방안 사전협의 등이 이뤄졌다.

     

     오은주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생님들이 이번 특별연수를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 전남교육의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연구 내용이 전남 미래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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