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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쉼터 이용시 시원한 생수와 부채 제공
- 2018년 은행권 최초로 시행한 후 매년 운영중
- 은행 거래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지역민의 사랑방으로 자리잡아
[더코리아-광주]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6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32개 全영업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업시간 내(오전 9시~오후 4시)에 운영하는 광주은행 무더위쉼터는 영업점 방문 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2018년 은행권 최초로 시행한 후 매년 운영해온 무더위쉼터를 올해도 운영하여 노년층 및 폭염취약계층 등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은행 무더위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은행 거래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고객과 지역민의 호평을 얻으며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은 “이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광주은행 무더위쉼터가 지역민과 고객님께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민의 더 나은 삶,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여름에는 무더위쉼터, 겨울에는 한겨울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여름 무더위와 한겨울 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광주은행 영업점을 쉼터로 제공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 겨울에는 휴대용 핫팩과 마스크를 무료 제공한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영업시간 내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과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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