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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이동안전체험차량 상시 배치…지진‧화재 대처 등 체험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안전체험 수요자의 요구에 발맞춰 5월부터 남구안전교육센터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남구안전교육센터는 통합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기초·심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소방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대시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통합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 운영하는 안전교육을 확대 운영, 어린이 등 많은 시민에게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는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진·화재 발생 때 대처방법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체험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무료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생애주기별·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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