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9월 30일 오전 패션스튜디오에서 ‘2021년도 졸업작품 패션쇼’를 위한 3차 최종 작품심사를 실시했다.

오는 10월 29일 금호유스퀘어 아트홀에서 발표예정인 패션디자인학과의 졸업작품패션쇼는 ‘엔딩크레딧(Ending Dredit)’을 주제로 나성욱 졸업준비위원장 외 36명의 학생들이 제작한 총 110벌의 창의적 패션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패션쇼에서는 자연친화적인 소재와 텍스처를 활용한 내추럴 컨셉 작품부터 미래적인 아방가르드 작품까지 시대와 문화의 변화를 반영한 총 9개의 컨셉별 스테이지가 제안될 예정이다. 현장 패션쇼 영상은 유튜브로 송출된다.

한편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올해로 제40회 패션쇼를 개최해오며 지역의 대표적인 패션문화컨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