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해가 지면 깨어나는 박물관, 불꺼진 박물관을 손전등 들고 관람
-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240명 모집
-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240명 모집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오는 5월 4일과 5월 5일 이틀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024 서남권 뮤지엄페어 <뮤지엄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뮤지엄 나이트 투어>는 야간에 불 꺼진 박물관 내에서 손전등으로 비추며 소장품을 관람하고,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면서 탈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뮤지엄페어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체험 큐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목포자연사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총 240명을 신청받는다.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자연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똑같은 공간이지만 야간에 관람하는 박물관은 관람객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줄 것이다”면서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소장품에 대해 색다르고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서남권 뮤지엄페어는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서남권 박물관·미술관 7개 기관이 참여해 뮤지엄그라운드 등 5종 20개 체험프로그램이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 오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37일간 대형공룡풍선(벌룬)과 야간조명이 설치돼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박물관을 밝게 비출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3“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