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자은도에서 방문객 16,600명 황홀한 음악 여행 즐겨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 자은도 양산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진 ‘100+4 피아노섬 축제’가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자은도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주요 행사는 100+4 피아노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졌으며,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나도 100+4 피아니스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들도 직접 피아노 연주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과 신안 세계 김밥 페스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변에 마련된 포토존과 곳곳에서 열린 피아노 버스킹은 축제의 풍미를 더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축제는 단순한 음악 행사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함께 숨 쉬는 문화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00+4 피아노섬 축제가 단순한 축제 이상을 넘어 피아노의 선율을 통해 전국의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는 행복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이 축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받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6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7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10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