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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중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현장 목소리를 듣다

기사입력 2023.05.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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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공감의 독서인문교육을 위한 발돋움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중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학교 도서관 관계자 순회연수 기간 동안 8개 지역(나주, 장성, 담양, 화순, 장흥, 강진, 영암, 영광)의 교육장과 독서인문 담당 장학사, 지역청 소속 도서관 관계자를 만나 해당 지역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도내 중부권역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 기관 간 협의체 구축을 통한 교육공동체 연계성 강화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독서인문교육 담당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책 읽는 전남 교육’을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양창완 관장은 “이번 협의회로 현장과 소통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관계자들의 노력이 중부권역 독서인문교육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인문교육 협의회는 19일 영암지역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며 앞으로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은 중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독서토론직무연수,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인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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