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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60명 대상 점심 제공
[더코리아-전남 목포] 용당2동 소재 서울갈비(대표 김수애)가 지난 8일 사랑해 지역아동센터와 시온성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6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지원했다.
이날 나눔은 서울갈비에서 100만원 상당의 갈비와 과일을 마련해 제공했고,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식사봉사를 지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갈비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 아이들을 초청해 식사 지원을 이어오며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수애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싶다”고 전했다.
조진만 용당2동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서울갈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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