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해원)는 지난 1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영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김채우) 주관으로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에게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 내 홀로어르신 41분을 모시고 아구찜 등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외롭게 가정의 달을 맞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채우 위원장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어르신들 모두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끼는 행복한 5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