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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지난 5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지리산 생태자원 활용 테마조성 마스터플랜 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리산 일대를 아울러 천혜의 자원을 활용한 생태 테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용역수행은 전북경제연구원이 맡는다.
용역의 추진 배경은 지리산의 상징성을 반영·부각하여 주변 지역과 차별화되는 남원시만의 랜드마크 조성 및 자연과 삶의 공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함이다.
이는 기 조성된 지리산 권역의 인프라를 연결하여 생태 테마 조성을 위해 주변 자원과 연계한 벨트화(네트워크화) 방안을 구축하고, 지리산 중심 생태관광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오감만족 생태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태 테마관광의 주민소득 연계 방안 마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에, 남원시 최경식 시장은 “지리산 생태자원이 우수한 지역에 체험·교육·체류기능을 갖춘 생태관광 거점시설을 조성과 지역 관광 네트워크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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