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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현대축구단 팬카페 1호점인 카페 ‘푸른파도’가 6월 16일 오후 2시20분 울산참사랑의집에서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식에서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종훈 동구청장, 김상회 HD현대중공업 상무, 이종훈 현대축구단 사무국장 등 각계 내빈이 참석했다.
카페 ‘푸른파도’는 울산현대축구단과 HD현대1%나눔재단,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동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울산참사랑의집안에 만들어졌다.
카페 ‘푸른파도’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스포츠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로서 울산현대축구단을 홍보하면서 팬과 축구단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김병수 울산참사랑의집 원장은 “울산현대축구단 팬들과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카페 이용을 하고 이를 통한 수익금은 사회복지기금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이다. 카페 조성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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