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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는 오는 12월까지 시민중심 찾아가는 결산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수성동과 소성면, 감곡면 등에서 결산설명회를 진행했다.
결산설명회는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년도 회계연도 결산을 마치고 시 재정운영과 결산결과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에 추진했던 8개 읍·면·동을 제외한 15개 면·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2022회계연도 한눈에 보는 정읍시 살림정보’라는 책자를 만들어 배부한다. 김철영 회계과장은 결산내용을 바탕으로 결산총괄 현황, 재정 이해하기, 예산결산 현황, 재무제표, 인근 시간 살림살이 비교 등을 설명했다.
김철영 과장은“지난해에는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등이 증가하고 지방채는 없어 안정적인 재정을 운영하는 해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회계 제도를 운영해 시민중심 으뜸정읍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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