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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발전을 위한 자유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이달 27일까지 접수
- 시민들의 열정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시정 반영
- 시민들의 열정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시정 반영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시민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위한‘2023년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의 주제는 ▲활력있는도시 ▲녹색정원도시 ▲문화관광도시 ▲교육복지도시 ▲시민안전도시 등 5개 분야로 다양한 행정수요를 반영한다.
공모 신청은 시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 방문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참가자 중 30여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 검토와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창안 등급 결정 후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결과는 최종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익산시 시정발전을 위한 소중한 선물”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서류 서식 및 제출 방법 등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익산시청 기획예산과(☎063-859-51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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