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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을숙도문화회관, 제93회 을숙도 명품콘서트 개최 「부산솔리스트앙상블과 함께 하는 봄이 내는 소리」

기사입력 2024.03.0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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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부산 사하구] 제93회 을숙도 명품콘서트는 70여 명의 전문성악가로 구성된 부산을 대표하는 남성 성악가앙상블 ‘부산솔리스트앙상블’의 공연으로 마련된다.

     

     부산솔리스트앙상블 단원들은 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귀국해 각 대학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부산의 각종 음악회와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3회의 정기공연을 이어 오며 오페라, 뮤지컬, 가요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합창을 남성들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선보여 부산의 많은 관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단체다.

     

     이번 연주 또한 오랜 겨우내 잠복기를 깨우는 신춘음악회로, 우리 민요 ‘경복궁타령’, 가곡 ‘동심초’, 외국민요 ‘대니보이’, 오페라 합창 ‘네순도르마’, 가요 ‘빨간구두 아가씨’, ‘아빠의 청춘’, 트로트 ‘아모르파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 특유의 파워와 부드러움이 만들어 내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노래로 추운 겨울을 지내온 관객들의 마음에 따듯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제93회 을숙도 명품콘서트 <부산솔리스트앙상블과 함께 하는 봄이 내는 소리>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1층 2만원, 2층 1만원 이며, 예매 시 20%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3월 명품콘서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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