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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준 부산대병원 교수의 초청 강연, 주제별 분과위원회 운영 등으로 구성… 주요 대학병원, 대학, 건강관리·정보통신기술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50여 명 참석
[더코리아-부산] 기업과 병원, 대학교, 연구소가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아이디어, 기술·데이터 교류의 장이 열린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2일) 오후 2시 부산 호텔농심 2층 크리스탈룸에서 ‘2023년 제2회 메디스토밍(Medi-Storming)* 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재)부산경제진흥원의 ‘메디컬ICT융합센터 네트워크 교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와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한다.
* 메디스토밍(Medi-Storming) : 메디컬(Medical)과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의 합성어
□ ‘메디스토밍 연구회’는 산·학·연·병·관이 모여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와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다.
○ ▲의료·산업간 정보교류 ▲정부 정책동향, 기술개발 현황 등 최신 쟁점과 미래 핵심기술 공유 ▲의료와 다양한 산업 간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
○ 지난 6월, 제1회 연구회에서는 ‘스마트병원의 현재와 미래’와 ‘부산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하고, 3개의 주제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의 연구회 운영 방향에 관한 의견수렴을 했다.
<행사개요>
ㅇ 행 사 명 : 2023년 제2회 메디스토밍 연구회
ㅇ 추진목적 :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산업 산·학·연·병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ㅇ 개최일시 : 2023. 9. 22(금) 14:00~16:00
ㅇ 개최장소 : 호텔농심 2층 크리스탈룸
ㅇ 참석대상 :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업 및 병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 이번 연구회에서는 ‘의사관점에서 의료기기 개발 처음부터 끝까지’를 주제로 한 신명준 부산대학교병원 교수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생체데이터 분석 점검(모니터링) ▲의료 분야 소프트웨어(SW) 기술 ▲스마트병원 연계 기술 등 주제별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한 토론과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등 대학병원과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주요 대학, 그리고 ▲의료·건강관리(헬스케어) 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시는 오는 10월 제3회 메디스토밍 연구회를 개최해 그간의 연구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 기술 교류 정보, 참여 주체별 애로·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다음, 이를 오는 12월 메디컬ICT융합센터 연간 성과보고회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산업의 시장동향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기업·병원·대학 등 다양한 기관과의 공동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우리시는 메디스토밍 연구회가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병·관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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