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월 22~23일 밀양 아리나 호텔에서 교육지원청 보건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보건업무 담당자 공동 연수회’을 연다.

이번 연수는 보건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적 과제 방안을 모색하여 선제적 교육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질병관리청 자문의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의‘신종 감염병 동향과 대응 방안’△계명대학교 이재호 교수의‘미술로 알아보는 해부학’ 등으로 꾸며진다.

경남교육청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공동 연수회에서 감염병 등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