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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현장의 개인정보보호 업무 지원을 위해 관내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컨설팅단은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전문 인력 8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개인정보파일 관리 현황 점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작성 방법 안내 등 총 6개 영역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일선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후 만족도 조사 결과 모든 학교에서 컨설팅 운영과 내용에 대해 100%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구성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컨설팅을 확대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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