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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14일 경상국립대에서 개최…각급 학교 담당자 600여 명 참가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3일~14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각급 학교의 맞춤형 복지 업무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맞춤형 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맞춤형 복지 시스템 업무 처리 방법과 단체보험 제도 등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교육청은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해 왔던 맞춤형 복지 연수를 이번에 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학교에 근무하는 업무 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승기 노사협력과장은 “맞춤형 복지 업무 담당자들은 교직원 복지업무의 최전선에 있으며 이들의 업무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교직원 복지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길”이라며 “보다 수요자 맞춤형 제도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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